[특징주] 세제 개편안 발표 임박에 금융·증권주 급락…하나금융지주 7%↓

강현태 2025. 7. 28.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중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으로 금융·증권주가 28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코스피 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7.24% 내린 8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되 최고세율을 높이는 한편, 증권거래세율 인상, 대주주 양도세 요건 강화 등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개편안으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모양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M금융지주 7%·신영증권 6%·키움증권 5% 하락세

주중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으로 금융·증권주가 28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코스피 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7.24% 내린 8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8만48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 밖에도 iM금융지주(-7.15%), 신영증권(-5.94%), 키움증권(-4.97%), 미래에셋증권(-4.68%), 대신증권(-4.24%), DB증권(-3.99%) 등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되 최고세율을 높이는 한편, 증권거래세율 인상, 대주주 양도세 요건 강화 등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개편안으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모양새다.

한지영·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중 발표 예정인 세제개편안 전후로 단기 과세 노이즈가 증시에 주입될 수 있음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