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열차 탈선 사고로 최소 4명 숨지고 수십명 부상
김은빈 2025. 7. 28. 05:39

독일에서 27일(현지시간) 여객 열차가 탈선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독일 데이체벨레(DW)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6시 10분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남서부의 리들링겐 마을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가 난 기차는 지그마링겐에서울름으로 운행하던 지역고속열차(RE)로, 약 1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숲이 우거진 지역을 지나던 중 최소 2량의 객차가 선로를 벗어났다.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남서독 방송(SWR)은 산사태로 선로가 유실돼 사고가 났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해당 지역에는 한때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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