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최고 기온 40.6도' 올해 최고치…열대야 피한 유일한 도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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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안성의 낮 기온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서 살인적인 더위가 이어졌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따르면, 경기 안성시 양성면의 이날 오후 4시46분 기준 기온이 40.6도를 기록해 지난 8일 40.1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이날 오후 3시35분께 서울의 기온은 38.0도(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한 서울의 최고 기온 37.8도를 뛰어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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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안성의 낮 기온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서 살인적인 더위가 이어졌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따르면, 경기 안성시 양성면의 이날 오후 4시46분 기준 기온이 40.6도를 기록해 지난 8일 40.1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서울도 올여름 가장 더웠다. 이날 오후 3시35분께 서울의 기온은 38.0도(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한 서울의 최고 기온 37.8도를 뛰어넘은 것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폭염을 피한 곳은 강원도 태백이었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태백지역 열대야 일수는 '0'이다.
태백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은 32도, 최저 기온은 20도에 불과했다. 태백은 서울 남산(270m)보다 3배 이상 높은 고원 도시다. 주민이 거주하는 곳의 평균 해발고도가 900m로, 고도가 100m 높아질 때마다 기온은 평균 1도씩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 못 드는 밤 '열대야' 피하려면?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뜻한다. 열대야가 찾아오면 불면증 등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한다. 수면 부족은 극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를 불러오고 면역 기능을 낮춰 심혈관계에 좋지 않다.
열대야를 피하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24도 전후로 맞추고, 잠이 든 뒤에는 26도로 3시간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가동하면 실내 습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습도 조절에도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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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잠들기 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하면, 물기가 증발하면서 체온을 떨어뜨려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취침 전에는 과식이나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삼가고, 몸에 닿는 침구류나 잠옷은 통기성이 좋은 면이나 리넨 등으로 교체하는 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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