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압도한 롯데 저력, 명장도 대만족…"꾸역꾸역이 아니라 힘이 생겼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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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4연승을 이뤄낸 투타의 집중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태형 감독은 27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2차전에 앞서 "최근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좋은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주축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해주면서 팀에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롯데는 지난 26일 KIA를 9-4로 격파,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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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지수 기자)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4연승을 이뤄낸 투타의 집중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주축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힘'이 생겼다는 입장이다.
김태형 감독은 27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2차전에 앞서 "최근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좋은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주축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해주면서 팀에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롯데는 지난 26일 KIA를 9-4로 격파,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2-2로 팽팽하게 맞선 3회말 선두타자 손호영의 볼넷 출루를 시작으로 빅터 레이예스와 손호영의 연속 1타점 3루타, 전준우의 1타점 2루타를 묶어 순식간에 5-2의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선발투수 이민석이 4이닝 3실점으로 고전했지만 불펜진이 힘을 내줬다. 정현수가 ⅔이닝 무실점, 김강현이 1⅔이닝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치면서 KIA 타선의 추격을 봉쇄했다.
롯데는 6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승기를 확실하게 굳혔다. 레이예스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의 득점, 윤동희의 2타점 적시타로 9-3으로 도망가면서 KIA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놨다.

롯데는 황성빈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고승민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손호영 3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 레이예스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윤동희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1볼넷, 전준우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 등으로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롯데는 주전 1루수 나승엽의 타격감이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2025시즌 준비 과정에서 타선의 기둥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주축 타자들이 후반기 나란히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최근 게임 결과는 물론 경기력 자체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2025시즌 전반기가 주축 선수들의 연쇄 부상 이탈 여파로 '버티기'였다면 지금은 '힘'으로 상대를 누를 수 있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이전에는 백업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어떻게 보면 꾸역꾸역 끌고 나갔다. 지금은 전반기보다 팀이 힘이 더 생겼다"며 웃었다.
롯데는 지난 22~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에 이어 이번 KIA와의 홈 주말 3연전도 위닝 시리즈를 확보, 상승세를 이어갔다.

롯데는 2025시즌 52승42패3무를 기록, 4위 KT 위즈(49승45패3무)와 격차를 3경기로 벌리면서 3위 수성에도 한결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2위 LG 트윈스(55승39패2무)와 격차도 3경기로 유지, 순위 도약의 희망도 키웠다.
한편 롯데는 이날 황성빈(중견수)~고승민(1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윤동희(우익수)~전준우(좌익수)~한태양(2루수)~유강남(포수)~박승욱(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우완 나균안이 마운드에 오른다.
KIA는 고종욱(좌익수)~박찬호(유격수)~오선우(1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패트릭 위즈덤(3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팀 5연패를 끊기 위해 출격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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