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밤이 빛났다!...'금토금토 새연쇼' 성황리 개막

최일신 기자 2025. 7. 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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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한 야간 문화공연 '금토금토 새연쇼'가 지난 25~26일 서귀포항 새연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금토금토 새연쇼'는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양한 문화예술, 그리고 특색 있는 야간 경관이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관광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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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불꽃쇼.분수쇼. 공연 등 진행
지난 26일 서귀포항 새연교에서 펼쳐진 불꽃쇼.

서귀포시가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한 야간 문화공연 '금토금토 새연쇼'가 지난 25~26일 서귀포항 새연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금토금토 새연쇼'는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양한 문화예술, 그리고 특색 있는 야간 경관이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관광 콘텐츠다. 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적인 불꽃쇼와 분수쇼,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만의 새로운 매력을 한껏 보여주게 된다.
지난 26일 서귀포항 새연교 일원에서 펼쳐진 불꽃쇼.

이틀간 현장에는 총 43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첫 날인 25일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무대와 효돈초 어린이들의 제주어 노래, 지역출신 신인 가수의 라이브, 청소년 댄스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지난 25일 서귀포항 새연교 일원에서 펼쳐진 '금토금토 새연쇼'.
서귀포항 새연교 일원에서 펼쳐진 '금토금토 새연쇼'.

서귀포 출신 가수 한서경이 고향 방문과 행사 일정이 겹친 것을 계기로, 재능기부 무대를 마련해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둘째 날인 26일에도 비누방울과 마술 퍼포먼스, 그리고 개성있는 보컬을 자랑하는 두 명의 가수가 관객들과 호흡하며 펼친 라이브 무대가 이어져,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가 펼쳐지자, 어둠이 내린 새연교와 바다 위로 화려한 불빛이 쏟아지며, 물빛과 어우러져 한층 더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이어진 음악분수쇼의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며 새섬공원으로 이동하자, 환상적인 새섬의 야간조명이 또 다른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수해복구 지원 성금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모아진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토금토 새연쇼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며 "야간관광 콘텐츠로서 서귀포시만의 특별한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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