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가치, 두 배로"...제주 자원봉사 마일리지 혜택 확대

홍창빈 기자 2025. 7.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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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이 강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자원봉사 마일리지 지급기준 등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두 배로 높이고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된 지침은 7월 16일부터 시행 중이며, 우수자원봉사자들은 기존 공공시설 입장료와 사설 가맹점 할인 혜택에 더해 강화된 마일리지 적립과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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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자원봉사자 마일리지 적립률 2배 상향...주차요금 혜택 확대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이 강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자원봉사 마일리지 지급기준 등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두 배로 높이고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누적 봉사활동 3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마일리지가 시간당 200에서 400으로 상향 조정됐다.

또 공영주차장 이용 시 마일리지 차감 없이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자원봉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확대됐다.

개정된 지침은 7월 16일부터 시행 중이며, 우수자원봉사자들은 기존 공공시설 입장료와 사설 가맹점 할인 혜택에 더해 강화된 마일리지 적립과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올해 6월 30일 기준, 도내 자원봉사자 등록인원은 22만4233명이며, 실제 활동 인원은 2만3547명으로 참여율은 약 10.5%에 달한다. 이는 전국 평균 참여율인 8.2%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도내 우수자원봉사자는 △2023년 1만7366명 △2024년 1만7723명 △2025년 1만7890명으로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제주도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인센티브 강화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자원봉사마일리지 카드 발급 건수 역시 2023년 156건, 2024년 136건에서 2025년 6월 말 기준 431건으로 세 배 이상 증가하며,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마일리지 제도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자원봉사 마일리지는 도내 34개 공공시설 입장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총 111개소의 사설 할인 가맹점(미용실, 음식점 등)에서도 5~25%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s://www.jeju.go.kr/nanum/index.ht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혜택 강화를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더욱 인정하고, 더 많은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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