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밍 클러치’ 디플 기아, BNK 잡고 3R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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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디플 기아는 26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3라운드 경기에서 BNK 피어엑스에 2대 0으로 이겼다.
한 번 디플 기아가 내셔 남작 버프를 얻어내자 게임이 급격하게 이들 쪽으로 기울었다.
마지막 한타에서 김하람이 BNK의 노림수를 피하면서 디플 기아가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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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디플 기아는 26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3라운드 경기에서 BNK 피어엑스에 2대 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1승9패(+3)가 됐다. 라이즈 그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BNK는 7승13패(-12), 라이즈 글부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쇼메이커’ 허수가 자신의 시그니처 픽인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노 데스 활약을 펼쳤다. 첫 세트는 20분대까지 양 팀이 공격을 한 번씩 주거니 받거니 한 게임이었다. 29분경 디플 기아가 허수의 로밍을 이용해 2킬을 따내면서 리드를 잡았다. 이들은 내셔 남작 사냥을 시도하다가 추가 킬까지 얻어냈다.
한 번 디플 기아가 내셔 남작 버프를 얻어내자 게임이 급격하게 이들 쪽으로 기울었다. BNK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글로벌 궁극기 운명과 골드 카드를 이용한 로밍에 자꾸만 휘둘렸다. 32분경, 무리하게 싸움을 걸었다가 자멸하면서 결국 넥서스를 내줬다.
2세트에선 ‘에이밍’ 김하람(진)이 해결사로 나섰다. 디플 기아는 드래곤 교전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해 28분 만에 상대에게 화염 드래곤 영혼 완성을 허용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장로 드래곤 교전 직전 김하람이 팀을 구해냈다. 그가 중장거리 포격으로 킬을 만들어낸 덕분에 디플 기아는 장로 버프를 얻어냈다.
디플 기아는 내셔 남작 버프까지 두르면서 리드를 잡았다. 버프를 이용해 급한 불을 끈 이들은 탑으로 회전했다. 마지막 한타에서 김하람이 BNK의 노림수를 피하면서 디플 기아가 대승을 거뒀다.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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