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와 달랐다... "세종보 완전개방"

김병기 2025. 7. 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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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으로, 전임 정부(윤석열 정부)의 일까지 포함해서, 451일간이나 여기서 농성하시게 한 것은 국가 입장에서 보면 방치를 한 건데요,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지난 24일, 451일차 세종보 농성천막을 찾은 김성환 환경부장관의 50분 간담회.

그 시작은 정부를 대표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지른 일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었다.

김 장관은 "세종보를 계속 열어둘 것"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세종보 재가동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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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성환 환경부장관, 24일 세종보 천막농성장에서 보철거시민행동과 간담회

[김병기 기자]

[오마이TV] “윤석열 정부가 벌인 일이지만... 죄송”... 김성환 장관, 24일 세종보 농성장에서 간담회 ⓒ 김병기
 24일 세종보 농성장을 찾은 김성환 환경부장관이 환경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병기
"포괄적으로, 전임 정부(윤석열 정부)의 일까지 포함해서, 451일간이나 여기서 농성하시게 한 것은 국가 입장에서 보면 방치를 한 건데요,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지난 24일, 451일차 세종보 농성천막을 찾은 김성환 환경부장관의 50분 간담회. 그 시작은 정부를 대표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지른 일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었다. 김 장관은 "세종보를 계속 열어둘 것"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세종보 재가동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김 장관은 "이젠 장관실 문을 활짝 열어둘테니, 그곳으로 천막을 옮기자, 대화를 하자"며 그동안 수장을 각오하고 풍찬노숙한 농성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 농성장 찾아가 사과한 환경장관 "세종보 완전 개방" https://omn.kr/2eo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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