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 밤중 더위 갈수록 심화...'초열대야'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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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확대된 제주지역에서는 연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한 밤중 최저기온도 갈수록 높아져, 머지않아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인 현상을 일컫는 '초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제주도의 연간 열대야일수는 평년(25.2일)보다 약 2.5배 많은 63.5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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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확대된 제주지역에서는 연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한 밤중 최저기온도 갈수록 높아져, 머지않아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인 현상을 일컫는 '초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현재 제주도 서부지역은 폭염경보, 제주도 북부와 동부, 남부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기준 서귀포시 지역의 밤사이 최저기온은 28.2도를 기록했다. 제주시의 최저기온은 27.0도였다. 이는 올해 열대야가 처음 나타난 6월 말과 비교해 1.5도 가량 높아진 것이다.
열대야 일수도 많아지고 있다. 올해 열대야가 나타난 일수는 제주시 21일, 서귀포시 23일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해 제주도의 연간 열대야일수는 평년(25.2일)보다 약 2.5배 많은 63.5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에는 열대야가 일찍 찾아오면서 최다 기록 경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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