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상대 4전 4승’ 승률 100% 이랜드, 원정 승리로 반등 노린다
김희웅 2025. 7. 26. 11:26

서울 이랜드가 수원 삼성을 상대로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승격 레이스에 다시 불을 지핀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최근 여름 이적 시장에서 포지션별 전력을 알차게 보강하며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새롭게 합류한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구성윤은 지난 경기에서 연이은 슈퍼세이브로 안정감을 증명했고 2002년생 센터백 김하준은 수비진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공격진도 한층 강화했다. 올 시즌 K리그2에서 8골 3도움을 올린 검증된 공격수 가브리엘을 영입하며 리그 득점 2위 아이데일(9골 1도움), 도움 1위 에울레르(7골 9도움)와 함께 막강한 외인 트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가브리엘은 직전 라운드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뛰어난 골 감각을 뽐내며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피지컬, 스피드, 슈팅 능력을 고루 갖춘 가브리엘의 가세는 서울 이랜드 공격진에 다양성과 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재민 등 부상자들의 복귀로 미드필더진이 정상 전력을 되찾아가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서울 이랜드는 수원과의 역대 전적에서 4전 4승, 승률 100%의 강한 상성을 자랑한다. 지난해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고 특히 원정에서는 후반 40분 이후 3골을 몰아치며 3-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홈에서 4-2의 완승을 차지하며 우위를 이어갔다. 김도균 감독 역시 수원을 상대로 12승 1무 3패의 압도적인 전적을 보유 중이다.

선수단은 이번 수원 원정을 반등의 계기로 삼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전열을 가다듬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골키퍼 구성윤은 “합류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동료들과 빠르게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흐름을 바꾸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축구는 끝까지 모른다. 시즌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수원전을 잘 준비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남은 경기에서 목표한 승격을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윤정♥도경완, 겹경사 터졌다… “하영이, 美 영재 캠프 뚫었다” (‘내생활’) - 일간스포츠
- “알록달록” 혜리, 포인트 컬러 감성 가득한 셀피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원빈♥이나영, 10년만 투샷 포착…박인비 “내가 왜 껴있지” - 일간스포츠
- 이미주, 야구선수 이진영과 열애? “사실무근…일면식도 없어” [공식] - 일간스포츠
- 차은우, 입대 앞두고 전한 진심 “잊지 말아줘” - 일간스포츠
- 롤리, 4년 만에 '포수 홈런왕' 겨냥...오타니는 투타니 모드로 2년 연속 50홈런 도전 [AI 스포츠] -
- 이현이, 여름보다 더 핫한 수영복 자태… 모델 클래스란 이런 것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탁재훈·추성훈, 상상 초월 ‘알몸 대치’… “벗겨줘” (‘마이 턴’) - 일간스포츠
- 류현진재단, ‘찾아가는 베이스볼 Dream’ 휘카레 신규 후원 참여 - 일간스포츠
- NC 다이노스 "성남시가 좋은 제안 한다면 구단도 진지하게 고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