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다시 하락 전환…"당분간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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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한주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677.7원으로 가장 높았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4달러 하락한 76.4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0.4달러 오른 91.7달러로 집계됐다.
대한석유협회는 다음 주 국내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경유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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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한주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경유 가격은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0∼2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5원 내린 1천667.4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0.6원 하락한 1천738.5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1.5원 내린 1천637.2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677.7원으로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가 1천636.1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9원 오른 1천531.8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일본의 무역 합의 발표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 우려 완화, 유럽의 대러시아 제재 강화 등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0.2달러 오른 70.7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4달러 하락한 76.4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0.4달러 오른 91.7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는 다음 주 국내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경유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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