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으로 차에 기름 넣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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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1일부터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주유소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주유소는 원칙적으로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장이어야 하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소비쿠폰이 사용 가능한 주유소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주유소' 카테고리를 검색하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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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은 안돼…'전면 불가' 지자체도
주유 전 거주지 가맹 정책 살펴봐야
정부가 21일부터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주유소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쿠폰의 기본 목적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 이에 따라 사용처에는 일정한 요건이 적용된다. 주유소의 경우 대기업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주유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간판에 '직영'이라는 표시가 있거나 본사 소유임이 확인되는 곳은 해당하지 않는다.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주유소는 원칙적으로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장이어야 하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회 운영', '○○주유소'처럼 개인이 운영하는 형태의 주유소가 이에 해당한다.
다만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자체 방침에 따라 주유소 사용 자체를 제한하고 있어 소비자는 거주지 지역의 가맹 정책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소비쿠폰이 사용 가능한 주유소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주유소' 카테고리를 검색하는 것이 있다. 해당 가맹점은 지도 형태로 표시되며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주유 전 직원에게 직접 문의하거나 주유기 주변에 부착된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소비쿠폰으로 주유소 사용 가능한가요", "우리 동네에 쿠폰 사용 가능한 주유소 있나요", "쿠폰으로 기름 넣은 주민 있나요"와 같은 글이 게재되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체 신청자가 25일 2890만명을 넘어섰다. 1차 신청 4일차 자정까지 전체 지급대상자(5060만7067명)의 57.1%가 신청을 완료했고 지급 금액은 5조2186억원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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