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선발승' 콜어빈, '어린이날 호투' 재현할까…두산, LG전 좌익수 김대한 OUT→김민석 선발 출전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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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잠실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두산은 지난 22일부터 24일 잠실에서 펼쳐진 리그 선두 한화 이글스와 3연전에서 1승1패1무를 거뒀다.
특히 마지막 3차전 선발투수 최승용이 리그 최강 에이스 코디 폰세에 뒤지지 않는 호투를 펼치며 승부를 팽팽하게 끌고 갔다.
어빈은 지난 5월 11일 NC 다이노스전부터 6월 26일 SSG 랜더스전까지 7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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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민 기자) 후반기 첫 잠실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두산은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4승 4패로 팽팽하다.
두산은 지난 22일부터 24일 잠실에서 펼쳐진 리그 선두 한화 이글스와 3연전에서 1승1패1무를 거뒀다. 특히 마지막 3차전 선발투수 최승용이 리그 최강 에이스 코디 폰세에 뒤지지 않는 호투를 펼치며 승부를 팽팽하게 끌고 갔다.
두산 타선은 7회말 폰세가 마운드를 내려가자마자 김재환의 투런홈런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박준순의 3루타, 바뀐 투수 김범수의 폭투, 오명진의 2루타, 양석환의 적시 2루타까지 이어지며 4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다만 바뀐 투수 이영하가 8회초 6개의 피안타를 떠안으며 동점을 허용했고, 양 팀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도 결국 승부를 내지 못했다. 4-4로 비겼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오명진(2루수)~케이브(우익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박준순(3루수)~김민석(좌익수)~양석환(1루수)~이유찬(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콜 어빈이다.
어빈은 지난 5월 11일 NC 다이노스전부터 6월 26일 SSG 랜더스전까지 7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부진에 빠졌다. 특히 6월 마지막 2번의 등판에서는 4이닝을 못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등 선발투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⅓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고, 19일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SSG전 5이닝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자신의 시즌 7승째를 수확했다.
어빈은 지난 5월 5일 LG와 어린이날 시리즈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낸 바 있다. 어린이날의 호투를 재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두산은 투수 홍민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포수 박민준을 말소했다. 홍민규는 올 시즌 초반 16경기(2선발)에 나서 2승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45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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