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한미 무역협상 관망세…"반도체, 자동차 관세 피해주 부진"

강현태 2025. 7. 25.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 무역 협상과 관련한 관망세 흐름 속에 25일 코스피는 강보합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0포인트(0.18%) 오른 3196.0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6.08포인트(0.19%) 내린 3184.37로 출발했다.

같은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4포인트(0.36%) 내린 806.95에 장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중 3200선 회복했지만 상승폭 줄어 3190선에 거래 마쳐
개인 '팔자'에도 외인·기관은 '사자'…"적극적 매수세 제한"
코스닥은 약보합 마감…기관 1442억원 순매도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한미 무역 협상과 관련한 관망세 흐름 속에 25일 코스피는 강보합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0포인트(0.18%) 오른 3196.0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6.08포인트(0.19%) 내린 3184.37로 출발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장중 32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상승 폭을 줄이며 3190선에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4613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89억원, 1104억원을 사들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15%)·SK하이닉스(-1.30%)·LG에너지솔루션(-1.22%)·삼성바이오로직스(-2.02%)·삼성전자우(-0.55%)·현대차(-0.46%)·기아(-0.86%) 등은 내렸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3%)·KB금융(1.37%)·두산에너빌리티(1.28%) 등은 올랐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관세 불확실성이 이어져 적극적 매수세 유입은 제한됐다"며 "반도체, 자동차 등 관세 피해주가 부진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 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같은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4포인트(0.36%) 내린 806.9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0.46포인트(0.06%) 내린 809.43으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144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4억원, 93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 마감했다. 알테오젠(-3.14%)·파마리서치(-3.63%)·리가켐바이오(-2.41%) 등은 내렸고, 에코프로비엠(2.32%)·에코프로(4.21%)·펩트론(0.53%)·HLB(0.91%)·삼천당제약(2.00%)·레인보우로보틱스(0.38%) 등은 올랐다. 휴젤은 보합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7원 상승한 1377.9원에 거래를 마쳤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