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국내 유통사 선정, 11개 유명 기업 '도전장' 던졌다

홍창빈 기자 2025. 7. 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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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의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 선정에 국내 유명 식품 대기업 등 11개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진행된 삼다수 위탁판매사 입찰에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개발공사는 이번 입찰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판매 확대와 지속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우수한 위탁판매사를 선정하고 오는 7월 말 우선협상대자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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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위탁판매사 입찰, 국내 식품 대기업 등 도전...30일 우선협상대상 선정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의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 선정에 국내 유명 식품 대기업 등 11개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진행된 삼다수 위탁판매사 입찰에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여기에는 현재 삼다수를 도외에 유통하고 있는 광동제약을 비롯해 국내 유명 식품 대기업과 유명 제약회사, 중견 및 대기업에 속하는 음료회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 이전에 삼다수를 도외에 유통했던 농심도 이번 입찰에 관심을 보였으나, 참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공사는 오는 29일 공사 임시사무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참여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삼다수 위탁판매사 공모는 4년 단위로 이뤄지는데, 지난 1997년부터 2012년까지 15년간 (주)농심이 독점적으로 유통해 왔다.

그러다 지난 2012년 말 계약이 종료되고, 새로운 유통 사업자로 (주)광동제약이 선정돼 현재까지 유통을 맡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6년 계약기간을 1년 연장한 것을 비롯해, 지난 2017년과 2021년 공모에서 유통사로 선정되면서 현재까지 13년째 삼다수를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다.

개발공사는 이번 입찰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판매 확대와 지속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우수한 위탁판매사를 선정하고 오는 7월 말 우선협상대자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위탁판매사에 대해 가점이나 감점 없이 4년 마다 똑같이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 및 위탁범위 등 입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에 게재된 제안요청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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