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엔진,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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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발표해 10% 넘게 오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 현재 한화엔진은 전 거래일 대비 10.52%(3350원) 오른 3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엔진은 전일(24일) "2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3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한화엔진의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돼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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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발표해 10% 넘게 오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 현재 한화엔진은 전 거래일 대비 10.52%(3350원) 오른 3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만57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화엔진은 전일(24일) “2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3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1.36% 증가한 수준이자 시장 기대치를 35% 이상 웃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33% 증가한 387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역시 시장 기대치를 약 15% 상회한다.
증권가에서는 한화엔진의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돼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의 경우, 한화엔진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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