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걸린 美 관세협상…대통령실, 오늘 통상회의 개최

송승섭 2025. 7.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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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25일 오후 통상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단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통상대책회의는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주재한다.

한미 관세 협상은 양국의 재무·통상 수장이 '2+2 협상'을 열어 논의하기로 했지만 미국 측의 요청으로 전날 갑작스럽게 연기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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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왼쪽)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날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등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25일 오후 통상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단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통상대책회의는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주재한다. 참여자는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등이다.

이 자리에서는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미국의 관세부과 대응을 위한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한미 관세 협상은 양국의 재무·통상 수장이 '2+2 협상'을 열어 논의하기로 했지만 미국 측의 요청으로 전날 갑작스럽게 연기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위 실장은 지난 20일 비공개로 방미해 앤디 베이커 국가안보부보좌관 겸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등과 만난 뒤 24일 귀국했다. 다만 위 실장과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의 대면 만남이 불발돼 '빈손 귀국'이라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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