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지연...9월엔 운항 개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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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화물선 신규 항로가 오는 9월 즈음에는 운항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의 신규항로 개설과 관련해 중국 일조와 인천 항로 관련 절차가 지연되면서, 제주 항로 개설도 함께 지연되고 있다.
지난해 해수부에 허가를 신청한 신규항로는 △중국 우한~강구~부산 △중국 당산~황화~인천 △중국 일조~인천 △중국 칭다오~제주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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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후 항로.선사 결정 절차..."빠른 진행 요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화물선 신규 항로가 오는 9월 즈음에는 운항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의 신규항로 개설과 관련해 중국 일조와 인천 항로 관련 절차가 지연되면서, 제주 항로 개설도 함께 지연되고 있다.
제주~칭다오 신규항로와 관련해 항로영향평가가 사실상 끝났으나, 앞서 신청한 일조~인천 항로 관련 평가에서 쟁점사항이 발생했다.
지난해 해수부에 허가를 신청한 신규항로는 △중국 우한~강구~부산 △중국 당산~황화~인천 △중국 일조~인천 △중국 칭다오~제주 4곳이다.
해수부는 이들 4개 항로에 대해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신규항로 개설에 따른 영향평가를 의뢰했고, 접수 순서에 따라 평가가 진행됐다.
이 중 △우한~강구~부산 △당산~황화~인천 2곳은 평가가 마무리 됐는데, 일조~인천 노선에서 쟁점사항이 발생한 것이다.
이로 인해 제주~칭다오 노선에 대한 영향평가 역시 결과가 지연되고 있다.
다만 제주~칭다오 노선의 경우 쟁점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조~인천 노선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바로 개설 허가가 내려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8월 중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허가가 내려질 경우 해수부의 항로 및 선사 결정 등 행정절차가 한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감안하면 오는 9월 내지 늦어도 10월 즈음에는 제주~칭다오 노선이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7월 말까지 신규항로 개설 허가를 위해 노력했지만, 해수부 장관 임명 지연 등 여러가지 이유로 늦어졌다"며 "새로운 장관이 임명됐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도 전화 연락을 통해 신규항로 개설 허가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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