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 소 굿’ 美재즈연주가 척 맨지오니 별세

박구인 2025. 7. 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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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필스 소 굿'(Feels So Good)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재즈 연주가 척 맨지오니가 향년 84세 나이로 별세했다.

미 CNN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맨지오니가 뉴욕주 로체스터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24일 보도했다.

'필스 소 굿'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25주간 머물렀다.

맨지오니는 60년의 음악 경력 동안 1976년과 1978년 두 차례 그래미상(최우수 기악 작곡상, 최우수 팝 기악 퍼포먼스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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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맨지오니. AP연합뉴스


연주곡 ‘필스 소 굿’(Feels So Good)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재즈 연주가 척 맨지오니가 향년 84세 나이로 별세했다.

미 CNN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맨지오니가 뉴욕주 로체스터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24일 보도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맨지오니의 변호사와 가족에 따르면 맨지오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잠을 자다가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맨지오니는 최고의 플루겔혼 연주자라는 평가와 함께 1970~1980년대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77년 발표한 앨범 ‘필스 소 굿’과 1978년 영화음악 앨범 ‘산체스의 아이들’(Children Of Sanchez) 등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필스 소 굿’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25주간 머물렀다.

맨지오니는 60년의 음악 경력 동안 1976년과 1978년 두 차례 그래미상(최우수 기악 작곡상, 최우수 팝 기악 퍼포먼스상)을 받기도 했다. 그래미상 후보에는 총 14번 올랐다.

그가 1975년 발표한 ‘Chase the Clouds Away’는 1976 몬트리올 하계올림픽 주제가로 쓰였다.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폐막식 때는 주제가 ‘Give it All You Got’을 작곡하고 직접 라이브로 연주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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