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회의 순간 5’ [카드뉴스]
명순영 매경이코노미 기자(msy@mk.co.kr), 배준희 매경이코노미 기자(bjh0413@mk.co.kr), 정윤정 매경이코노미 기자(tomato@mk.co.kr) 2025. 7. 25. 10:1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0년 가까이 이어진 사법 리스크를 털어냈습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은 지난 7월 23일 이 회장에게 공격 경영을 주문했죠. 재판의 굴레에서 벗어난 만큼, ‘등기이사 복귀’로 그룹 전면에 나서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해석이 주류입니다.
이 회장의 적극적인 경영 참여는 온 국민이 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삼성전자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기업입니다. 삼성전자가 잘해야 국내 경제도 증시도 살아나죠. 하지만 지금까지 성적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고대역폭반도체(HBM)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삼성전자 존재감은 없었죠.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동안, 삼성전자는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4000을 향해 달려가는 데 삼성전자가 기여는커녕 방해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왔죠. 사법 리스크를 떨궈낸 지금, 이 회장이 ‘기회의 순간’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사회 복귀를 통한 책임경영과 적극적인 인수합병(M&A), 대대적인 인사를 통한 조직 혁신, HBM과 주문형반도체 기술력 향상, 스마트폰 주도권 회복 등이 퀀텀점프 계기로 꼽히죠. 기회의 순간 5, 매경이코노미 스페셜리포트에서 자세히 살펴보시죠.
취재 : 명순영, 배준희 기자
구성 : 정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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