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케이팝 데몬 헌터스’ 댄스 커버, 차은우가 가장 와닿아” [인터뷰③]
유지희 2025. 7. 25. 10:01

댄서이자 안무가 리정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그룹 사자 보이즈의 커버 댄서와 관련해 가수이자 배우 차은우를 언급했다.
리정은 24일 서울 용산구에 일간스포츠를 만나 “너무 신기하게도 즉각적으로 만든 안무가 메가 히트를 칠 때가 있다. 노래를 듣자마자 생각났다”며 사자 보이즈의 어깨춤을 언급했다.
또 K팝 가수들이 사자 보이즈의 댄스를 커버한 것과 관련해 누가 가장 잘했느냐고 묻자 “누가 가장 잘했다기보다 기술적인 면보다 가장 와닿았던 것은 차은우였다”며 “실제 ‘케이팝 데몬 헌터스 ‘ 기획부터 참여한 사람이라라서 극중 진우가 차은우를 레퍼런스로 했다는 걸 알고 있다. 차은우가 추니까 정말 진우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인간 진우였다. 엄청 와 닿았는데 진우가 정말 살아 있다면 진우가 저런 모습이었을 거라 생각했다.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또 리정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는 “처음부터 잘 될 거라 생각했다. 왜냐면 첫 미팅을 했을 때 저의 질문에 막힘 없이 대답하는 게 준비된 게 아니라 너무 설렘을 내비치더라. 눈이 반짝거리는 걸 봤다”며 “그런 사람들이 모이면, 심지어 많이 모이면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꿈과 감각에 대한 확신, 그리고 노력과 재능이 있다면 안 될 게 없다”며 “3년간 안무에 참여했다는 걸 떠나 동기 부여가 되는 사람들과 함께 그 시기를 밟아서 너무 좋았다. 꿈 꾸던 게 현실이 됐다”고 덧붙였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K팝 아이돌 헌트릭스가 악령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6월 20일 공개 이후 9일 연속 글로벌 영화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작품의 흥행에 힘입어 OST도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리정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안무 제작자로 참여했다. 극중 대결 구도를 이루는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칼군무를 만들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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