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비엔씨, 6개국 해외 법인 통해 글로벌 K-뷰티 시장 공략 본격화

박준식 2025. 7. 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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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통 플랫폼 기업 ㈜아시아비엔씨(ASIABNC)가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등 총 6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한국 뷰티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시아비엔씨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서 단순 수출을 넘어, 글로벌 이커머스 전개, 주요 채널 입점 전략, 로컬 마케팅, 콘텐츠 기획, 운영 관리 등 통합 유통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 뷰티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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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글로벌 유통 플랫폼 기업 ㈜아시아비엔씨(ASIABNC)가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등 총 6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한국 뷰티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 미국에 설립된 법인은 노드스트롬(Nordstrom), 위(WEEE), 야미바이(YAMIBUY) 등 주요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총 10여 개 브랜드 입점에 성공했다. 현재 롬앤, 에스네이처, 아이소이, 무지개맨션, 딘토, 이즈앤트리 등 다양한 브랜드가 노드스트롬 및 월마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 중이며, 메이시스 입점도 하반기 예정돼 있다.

올해 4월에 출범한 캐나다 법인은 미니소(MINISO), 와우컬러(WOW COLOUR) 등 아시안 뷰티 전문 리테일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1년 내 579개 매장 및 16개 유통 채널 진출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2025년 2월 설립된 일본 법인은 헤어&바디 전문 브랜드 오디드와 에스네이처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로프트 100개 매장에 오디드 입점을 이어, 하반기에는 돈키호테 200개 매장에 블리벨로 등 인디브랜드를 추가로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법인은 BPOM 허가 획득을 통해 롬앤, 에스네이처 등 시장성 있는 K-뷰티 브랜드의 안정적인 온-오프라인 유통 전개를 준비하고 있다. 필리핀 법인은 현지 유력 대기업과의 합작 법인으로서 롬앤 등의 K-뷰티 브랜드를 왓슨스 매장과 쇼피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드, 코로나 등의 어려운 현지 영업 환경 속에 많은 한국 브랜드사가 탈중국을 한 상태이나, 아시아비엔씨는 롬앤, 오디드 등 주요 브랜드의 산푸백화점, 미니소 등 오프라인 채널 입점 및 와우컬러와의 MOU 체결 등 현지 협력을 확대하며 한한령 해제 분위기에 발맞춰 더욱 폭넓은 외연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비엔씨 황종서 대표는 “현재 6개 해외 법인의 안정적 운영에 이어 추후 유럽과 중동에도 영업 거점 확보는 물론, 호주 내 법인 설립까지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유통 파트너로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아시아비엔씨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서 단순 수출을 넘어, 글로벌 이커머스 전개, 주요 채널 입점 전략, 로컬 마케팅, 콘텐츠 기획, 운영 관리 등 통합 유통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 뷰티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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