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지하철서 아무도 못 알아보네...당당한 MZ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지민은 개인 계정에 "외로운 지하철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민은 초록색 반바지에 프릴이 달린 흰색 블라우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지하철에 앉아 있다.
지민은 지하철 역 내에서 MZ샷을 찍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지민은 개인 계정에 "외로운 지하철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민은 초록색 반바지에 프릴이 달린 흰색 블라우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지하철에 앉아 있다.
하지만 지민의 옆자리는 텅텅 비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민은 지하철 역 내에서 MZ샷을 찍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지하철을 타는 소탈한 모습에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다 전 멤버 권민아가 자신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2020년 7월 팀을 탈퇴했다. 당시 지민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비난 여론이 사그라들지 않아 결국 팀을 떠났다.
탈퇴 후 자숙하던 지민은 2022년 예능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고, 이듬해에는 솔로 가수로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6월에는 임도화(찬미)의 결혼식에 참석해 "우리 막내 도화"라며 여전한 우정을 보여줬다.
사진=지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병헌♥이민정, '26억 저택' 털렸다…가구 부서지고 '철근 설치'
- 극단적 선택 막았는데…심형탁, 아파트 주고 돌아온 건 소송
- ‘성폭행 논란 후 잠적’ 김건모, 이혼까지…요즘 뭐하나 보니
- 김대호, 女배우들에 공개 사과…라디오 DJ 대타 후 무릎까지 꿇었다 [엑's 이슈]
- '이상순♥' 이효리, 8개월 만 경사 알렸는데…'암 말기' 반려견 사진→급히 해명
- 전현무, '차량링거' 정말 다 밝혔다…은밀+의외의 약에 시선집중, 민망함도 감수 [엑's 이슈]
- '59세' 허윤정,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식도 24cm 절제, 15kg 빠졌다" 고백 (퍼라)
- 입짧은햇님 향한 걱정 ↑…"필로폰과 비슷" 마약류 복용 의혹에 충격 [엑's 이슈]
- [공식]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검찰 송치 "등록 완료, 절차 성실히 임할 것"
- '치매·실어증' 브루스 윌리스, 사후 뇌 기증 결정…"배우였는지도 몰라" [엑's 해외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