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서 뺐더니, 머리카락도 빠졌다” 간헐적 단식, 하면 안 되는 사람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중 감량과 건강 관리법으로 주목받는 '간헐적 단식'.
동탄시티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천성희 원장은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과 대사 개선에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특히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단식이 부담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몸에 맞는 방법인지 확인한 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간헐적 단식은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체중 감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식사 시간에 폭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장시간 금식 후 과도한 섭취는 위장 장애나 오히려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간헐적 단식이 권장되지 않는 대상도 있다.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 성장기 청소년, 특정 질환을 앓는 사람은 단식이 오히려 건강에 부담이 된다. 동탄시티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천성희 원장은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과 대사 개선에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특히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단식이 부담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몸에 맞는 방법인지 확인한 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간헐적 단식을 장기적으로 실천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단식 자체가 심리적 스트레스로 작용하거나, 식사 외 시간에 폭식과 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간헐적 단식은 분명 효과적인 식이요법일 수 있지만, 누구에게나 ‘정답’이 되지는 않는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자신의 몸 상태와 생활 패턴을 고려해 무리 없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엇보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인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당365] 당뇨 있는데, ‘간헐적 단식’해도 되나요?
- [의학칼럼] 백내장 치료, 노안 동반 여부가 핵심 변수
- [뷰티업계 이모저모] 러쉬코리아, ‘2026 발렌타인 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 출시 外
- 소아암 환자, 뮤지컬 ‘100층짜리 집’으로 초대합니다 外[아미랑]
- 평범한 당근의 맛있는 변신! ‘당근 파스타’[밀당365]
-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목숨 잃었다… 20대 男, 무슨 일?
- 공기 중에 미세 플라스틱이 둥둥… 바깥보다 더 심한 ‘이곳’, 어디?
- 깨끗이 씻는다고 다 좋은 것 아냐… 그냥 먹어야 하는 식품은?
- “두쫀쿠 때문에 헤어졌다”… 요즘 난리인 ‘두쫀쿠 이별’을 아시나요
- 달걀 속 하얀 끈, 알고 보면 ‘이 영양소’ 보고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