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요케레스 놓치고 왓킨스 영입 추진…빌라 반응은 "1113억 이적료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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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전에 아스널에 밀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대안으로 애스턴 빌라의 주포 올리 왓킨스(29)를 타깃에 올렸다.
영국 라디오 방송 토크스포츠는 24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맨유가 빌라 측과 왓킨스 영입을 위한 '새로운 접촉'을 시도했으며, 빌라는 이적료로 약 6천만 파운드(약 1,113억 원)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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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전에 아스널에 밀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대안으로 애스턴 빌라의 주포 올리 왓킨스(29)를 타깃에 올렸다.
영국 라디오 방송 토크스포츠는 24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맨유가 빌라 측과 왓킨스 영입을 위한 '새로운 접촉'을 시도했으며, 빌라는 이적료로 약 6천만 파운드(약 1,113억 원)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없지만, 이는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강화를 여전히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기존 핵심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하며 공격진 숫자에도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이번 결별은 완전한 이별이다.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 완전 영입 옵션으로 4,000만 파운드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이미 이번 여름 마테우스 쿠냐(6,250만 파운드)와 브라이언 음뵈모(6,500만 파운드 + 옵션 600만 파운드) 영입으로 공격 라인에 큰 투자를 단행했으나, 호일룬과 지르크지의 낮은 득점력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다. 지난 시즌 두 선수는 기대만큼의 골을 터뜨리지 못했고, 맨유 전체 득점력도 상위권 팀들에 비해 크게 뒤처졌다.
올리 왓킨스는 그런 맨유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선택지다. 그는 지난 5시즌 동안 빌라에서 87골(프리미어리그 75골)을 기록했으며, 평균적으로 시즌당 15골을 넣는 일관된 득점력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리그, 유럽 챔피언스리그, FA컵,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병행하면서도 모든 리그 경기에 출전해 완벽한 체력과 부상 내성을 증명했다.

토크스포츠는 "왓킨스는 EPL에서 다섯 시즌 동안 총 190경기 중 184경기에 출전한 철강같은 몸을 가진 공격수이며, 이는 최근 수년간 부상에 시달린 맨유에 매우 매력적인 요소"라고 전했다.
빌라는 그의 대체자로 여겨진 존 듀란을 지난 2월 알나스르(사우디)로 매각했기에, 왓킨스의 이적은 곧바로 또 다른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민감한 사안이다. 이에 따라 6천만 파운드라는 높은 몸값은 쉽게 낮아지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영입이 성사될 경우 맨유는 짐 래트클리프 체제 이후 강조해온 '젊은 자원 중심' 전략에서 다소 벗어나는 행보가 될 수도 있다.
왓킨스는 올해 말이면 만 30세가 된다. 하지만 후벵 아모링 감독은 현재 전력에 즉시 기여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을 원하고 있으며, 왓킨스는 그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선수로 평가된다.
다만, 이번 이적이 호일룬과 지르크지의 입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호일룬은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으며, 맨유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팀 잔류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모링 감독의 애제자 요케레스 영입전에서 아스널에 패한 맨유가 과연 왓킨스를 통해 공격 라인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을지, 여름 이적 시장의 후반전이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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