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MF' 이현주, 뮌헨 떠나 포르투갈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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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가 성장을 위해서 세계적인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FC 아로카는 24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아로카는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이현주를 품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22년 1월, 바이에른 뮌헨은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달린 형태로 이현주를 품었고, 곧바로 1군 합류가 아닌 뮌헨 II 팀에서 독일 무대 적응에 나섰다.
성장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포르투갈 무대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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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호 기자]
이현주가 성장을 위해서 세계적인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FC 아로카는 24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아로카는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이현주를 품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정확한 계약 기간을 나오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 <헤코르드>에 따르면, 이현주와 계약은 3년이다.
매체는 "구단은 영입을 위해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150만 유로(한화 25억 원)를 냈다"라고 발표했다. 아로카에 입단한 이현주의 등번호는 14번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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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 아로카에 입단한 국가대표 MF 이현주 |
| ⓒ FC아로카 공식 SNS |
2022년 1월, 바이에른 뮌헨은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달린 형태로 이현주를 품었고, 곧바로 1군 합류가 아닌 뮌헨 II 팀에서 독일 무대 적응에 나섰다. 후반기 부상이 있었음에도 불구, 이현주는 6경기에 나서 1골을 터뜨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22-23시즌에도 II 팀 소속으로 20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 종종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경험치를 쌓았다.
그렇게 이현주는 성장을 위해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2 소속인 SN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되며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서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부터 주전으로 나서며 3경기 만에 득점을 터뜨리며 맹활약했지만, 퇴장이 무려 2번이나 될 정도로 중반기에 악재가 겹쳤다. 이에 더해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추락해, 3부로 강등됐다.
개막 초반 3경기 연속해서 출전하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이후 함부르크전을 기점으로 7경기 연속 출전해 1골을 터뜨리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에 힘입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 소집, 쿠웨이트와의 3차 예선 5차전서 후반 교체 출전하며 꿈에 그리던 국가대표 데뷔에 성공했다.
전반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지만, 후반기 이현주는 침묵하는 시간이 길었다. 대표팀 소집 해제 후 리그 6경기서 2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으나 아쉽게도 거기까지였다.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며 주전에서 밀리는 모습이었고, 4~5월 리그 경기서 선발 출전하는 빈도를 높였으나 끝내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지 못하면서 임대를 마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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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쿠웨이트를 상대로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던 이현주 |
| ⓒ 대한축구협회 |
매 시즌 2부로 강등되지 않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펼치고 있는 아로카를 선택한 이현주는 비교적 약체이기에,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무혈 입성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경쟁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측면 윙어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유연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이현주는 미드필더 자리에는 발렌시아 출신 고잘베스와 경합을 펼쳐야 한다. 또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도움 1위를 기록한 우루과이 특급 윙어 알폰소 트레자도 있다.
성장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포르투갈 무대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현주다. 과연 이 선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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