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테슬라 어닝쇼크에도…국내 2차전지株 동반 강세
서진주 2025. 7. 24. 13:52
엘앤에프 10% 급등…에코프로비엠·삼성SDI ↑
ⓒ데일리안

테슬라가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국내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10.92%(6750원) 오른 6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1.92%)·삼성SDI(2.98%)·에코프로(0.83%) 등도 오르고 있다.
테슬라가 시장 전망치보다 저조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국내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모양새다.
23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액은 224억9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이는 테슬라 역사상 10년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주당순이익(EPS)은 0.40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3% 줄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거래 5% 넘게 하락했다. 테슬라는 올 들어 지난주까지 18%가량 떨어진 상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징주] SK하이닉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3%↑
- [특징주] LG엔솔, 中 배터리 특허침해 소송 3연승…8%대 강세
- [특징주] SNT에너지, 2분기 깜짝 호실적에 30% 급등
- [특징주] 일동제약, 신약 임상 호조 소식에 6%↑
- [특징주] HD현대인프라코어, 2분기 호실적에 12%↑
- 李대통령 "메가프로젝트, 지지율 관리 수단 아냐"…국민의힘 "김민석 당선 위한 수작"
- 美의회 "韓정부, 쿠팡 차별 대우"…민주당 "심각하게 왜곡"
- 최민희 "5·18은 성역 맞아"…이병태 "김일성 만세도 허용돼야"
- 눈앞엔 미디어아트, 발밑엔 물길…제주에 상륙한 '원피스 대해적시대' [D:현장]
- 3루타 치고 본헤드플레이…박재현, 왜 홈으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