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64%...대구·경북도 과반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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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4일 발표된 7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서 64%를 기록했다.
이진숙 전 교육부장관 후보자, 강선우 전 여가부장관 후보자 등 국회 인사청문회 정국을 거치며 인사 적절성 논란이 불거졌지만, 지난 조사(7월 2주차) 대비 국정수행 지지율 변동폭은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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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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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하며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
| ⓒ 연합뉴스 |
이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총 5743명 통화, 응답률 17.4%)에게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부정평가 여부 등을 물은 결괏값이다(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p).
국정운영 평가는 직전 조사(7일~9일)와 견줬을 때 1%p 내려간 64%를 기록했다(매우 잘함 34%, 잘함 30%). 세부적으로 이 대통령에 대한 '매우 잘함' 평가 수치의 변동 폭을 살펴볼 만하다. 6월 취임 이후부터 직전 조사까지는 '매우 잘함' 응답 비율이 32%, 37%, 42%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34%로 줄어들었다. 대신 '잘하는 편'이라는 응답이 직전 조사 22%에서 30%로 올라가 전체 긍정평가에는 큰 변동을 주진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국정운영 부정평가는 22%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50%를 넘겼다. 특히 영남권의 긍정평가 상승이 눈에 띈다. 직전조사 대비 대구경북은 4%p 오른 51%, 부산·울산·경남은 6%p 오른 64%를 기록했다.
'이진숙 임명철회 잘했다' 74% 압도적... 민주당 43%, 국민의힘 17%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임명 철회 긍·부정 여론도 파악됐다. 조사 결과 '잘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4%로 집계됐다.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은 6%에 불과했다. 모름·무응답은 20%였다. 연령·지역·지지정당을 불문하고 절대다수의 여론이 이진숙 후보자 임명 철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의 경우, 거대양당 모두 소폭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직전조사 대비 2%p 하락한 43%를, 국민의힘은 2%p 내려간 17%를 기록했다(지지정당 없음 또는 모름·무응답 29%). 여당과 제1야당 간 격차는 26%p다. 국민의힘은 몇몇 지역에서 정당 지지세가 빠져나갔다. 서울에선 11%(▼9%p), 부산·울산·경남에선 19%(▼6%p), 강원·제주에선 12%(▼10%p)로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NBS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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