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두번 주문하면 '1만원 쿠폰'…휴가철 맞아 지급기준 완화한 공공배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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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턴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기준이 완화된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지급기준 완화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중 증가하는 외식 수요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외식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외식업체들도 수수료가 저렴한 공공배달앱에 적극 입점하고 메뉴 가격이나 배달료를 할인하는 등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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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문건도 소급적용
25일부턴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기준이 완화된다. 지금까지는 3회 주문시 1만원 쿠폰을 지급했지만 앞으론 2회 주문시 1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1회로 제한됐던 쿠폰지급 제한도 폐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방학과 휴가철 맞아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같이 완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10일부터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소비자가 2만원 이상 주문을 3회 하면 다음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한 달간 공공배달앱 주문 건수는 5월 대비 22%,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존에는 2만원 이상 주문을 3회 해야 쿠폰이 발급됐고, 1인당 월 1회로 사용이 제한돼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리기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에 농식품부는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라는 사업 취지를 살리기 위해 주문 요건을 '2회'로 완화하고, 쿠폰 발급 횟수 제한도 폐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주문도 지급기준 완화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공공배달앱으로 2만원 이상의 주문을 2회한 소비자의 경우 25일 1만원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이번 완화 조치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증가하는 가정 내 배달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지급기준 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 21일부터 신청·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는경우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에는 땡겨요와 먹깨비, 배달특급, 대구로, 배달모아 등 12개(지자체 개발 8·민관협력 4) 공공배달앱이 참여 중이다.
완화된 쿠폰 지급 기준은 모든 참여 앱에 공통 적용된다. 다만 시스템 정비 일정에 따라 각 앱별 적용 시점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지급기준 완화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중 증가하는 외식 수요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외식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외식업체들도 수수료가 저렴한 공공배달앱에 적극 입점하고 메뉴 가격이나 배달료를 할인하는 등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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