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NT에너지, 2분기 깜짝 호실적에 30%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T에너지가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30%가량 오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SNT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95%(1만1350원) 올라 상한가인 4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SNT에너지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자 투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SNT에너지는 이날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73억6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T에너지가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30%가량 오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SNT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95%(1만1350원) 올라 상한가인 4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SNT에너지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자 투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SNT에너지는 이날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73억6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5.1% 늘어난 동시에 증권사 평균 추정치(130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2% 증가한 1406억8100만원, 당기순이익은 31.7% 증가한 109억6900만원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방산·고배당주’ 통해 급성장 한화운용…이제 디지털 자산 노린다
- “급락장에 강한 ETF”…키움운용, ‘세계 최초’ 프로텍티브 풋 전략 공개
- "우리는 미국 주식 계속 산다"?…서학개미들이 주의할 대목
- “테슬라 팔고 엔비디아 산다”…서학개미 원픽 바뀌나
- 줄줄이 '1조 클럽' 간다…증권사 2분기에도 호실적 기대감 '솔솔'
- '김건희 특검', 김진태·박완수 기소 못해…'명태균 의혹' 완전 벗었다
- '내로남불 제발 그만…' 주호영 '靑 정무특보' 민주당 태도에 '일침'
- 한동훈, '김병기 특검' 첫 제안 "잡범인줄 알았는데…이혜훈으로 못 덮어"
- 유재석 9번째 대상에도…박나래→이이경 논란 여파 못 지운 'MBC 연예대상'
- “충남도라 기대” 천안아산 ‘5만석 돔구장’ 건립 시동…전문가 자문 킥오프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