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D-100' 황인권 경호처장 "열린 경호로 구현해 대민피해 최소화"

임철영 2025. 7. 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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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호 안전 분야를 총괄하는 경호안전통제단이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기조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통제단은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정상회의장, 정상 숙소 및 각 행사장에 대한 경호 대책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열릴 양자 회의와 타지역 연계 행사 등을 고려해 APEC 경호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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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호 안전 분야를 총괄하는 경호안전통제단이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기조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호안전통제단은 대통령경호처를 중심으로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통제단은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정상회의장, 정상 숙소 및 각 행사장에 대한 경호 대책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열릴 양자 회의와 타지역 연계 행사 등을 고려해 APEC 경호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경호안전통제단은 정상회의장과 정상 숙소가 위치한 경주 보문단지의 지리적 특징을 면밀히 분석하고 경주 준비지원단과 관련 공무원, 보문단지 입주업체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호 목적은 달성하면서도 대민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는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정상회의 기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황인권 경호안전통제단장(경호처장)은 "경호안전통제단은 관계부처와의 끊임없는 소통과 논의를 통해 안전뿐만 아니라 각국 대표단에 감동을 선사하고,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긍지를 심어 줄 수 있는 행사를 만들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대한민국, 세련된 'K-경호'를 경험할 수 있는 'K-APEC'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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