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3D 예고편 첫선 보니…재의 부족 합류 ‘역대급’ 전투

이주인 2025. 7. 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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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 불과 재’가 첫 베일을 벗었다. 

2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 최초 3D 상영이 진행됐다.

‘아바타: 불과 재’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편 ‘물의 길’ 이후 3년 만의 신작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바랑(우나 채플린)을 필두로 한 새 종족 ‘재의 부족’의 강렬한 모습과 시리즈 주인공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가족의 위기가 그려졌다. 

붉은색 분장을 한 재의 부족은 화산 폭발로 살던 문명이 파괴된 이후 떠도는 유목민답게 호전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바랑은 그레이스 박사의 딸 키리에게 “너의 여신은 여기서 아무 힘이 없다”고 적의를 내비쳤으며, 나비족 간 분쟁 상황도 담겨 인간과 나비족의 대결을 넘어 확장된 세계관과 메시지를 예고했다. 

이전 시리즈의 주된 무대였던 판도라 행성의 숲과 바다가 모두 등장하며, 시각적으로도 풍성한 역대급 규모의 전투신을 기대케했다.

이번 영화에는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 기존 시리즈의 배우들이 시리즈를 이어가며 우나 채플린, 데이빗 듈리스 등 새로운 배우들도 신 캐릭터로 합류한다.

한편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국내 1333만 명의 관객을 동원, 글로벌 흥행 수익 29억 2371만달러(약 4조 551억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다. 2022년 개봉한 ‘물의 길’ 역시 글로벌 흥행 수익 23억 2025만달러(약 3조 2181억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누적 관객수는 1080만 명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2월 국내 개봉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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