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기부·전재수 해수부 장관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 채택

조문규 2025. 7. 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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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5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과 대화하며 미소 짓고 있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뉴스1, 뉴시스

국회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에서 두 후보자의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중 여야합의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후보자는 9명으로 늘었다. 두 후보자를 포함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조현 외교부·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윤호중 행정안전부·김성환 환경부·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정성호 법무부·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당 주도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

이날까지 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장관 후보자는 강선우 여성가족부·권오을 국가보훈부·안규백 국방부·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 4명이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였던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은 지난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하면서 낙마했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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