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여의도순복음·극동방송 압수수색, 강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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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의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극동방송 압수수색에 대해 "한국교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기감은 "채상병 사건의 진실은 특검을 통해 밝혀져야 하며 기감은 하나님의 공의를 믿는 신앙으로 이를 지지한다"면서도 "지난 18일 압수수색은 증거 없이 감정에 따른 섣부른 결정이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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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의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극동방송 압수수색에 대해 “한국교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기감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단순 참고인을 범죄자 취급한 이번 조치는 일반 시민에게도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웠다”고 밝혔다. 기감은 “채상병 사건의 진실은 특검을 통해 밝혀져야 하며 기감은 하나님의 공의를 믿는 신앙으로 이를 지지한다”면서도 “지난 18일 압수수색은 증거 없이 감정에 따른 섣부른 결정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기관의 공권력은 절차와 법 정신에 따라 행사돼야 한다”며 ‘한국교회에 대한 존중’ ‘증거 중심 수사’ ‘신중한 법 집행’ 등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문에는 김정석 감독회장을 비롯해 전국 13개 연회 감독이 공동 서명했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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