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25주년 콘서트 취소됐지만…새 자작곡까지 '음악 열정'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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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BoA)가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로 새로운 자작곡을 선보인다.
오는 8월 4일 발매되는 보아 정규 11집 'Crazier'는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Crazier'를 포함해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들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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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보아(BoA)가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로 새로운 자작곡을 선보인다.
오는 8월 4일 발매되는 보아 정규 11집 'Crazier'는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Crazier'를 포함해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들이 수록됐다. 앞서 'Only One(온리 원)', 'Kiss My Lips(키스 마이 립스)', 'Forgive Me(포기브 미)', '정말, 없니? (Emptiness)' 등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보아의 프로듀서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자작곡 'It Takes Two(잇 테이크스 투)'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빈티지한 감성이 더해진 어반 힙합 장르의 곡으로, 여름밤의 불꽃 같은 사랑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자작곡 'How Could(하우 쿠드)'는 쓸쓸한 감정을 담은 미니멀한 리듬 위에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팝 R&B 장르의 곡으로, 오랜 연인의 이별 이야기를 덤덤하게 풀어내며 아련한 여운을 남긴다.
보아의 자작곡 외에도 수록곡 'Don’t Mind Me(돈트 마인드 미)'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끝난 관계에 더 이상 간섭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아의 단호한 느낌의 중저음 보컬로 표현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오는 30일과 31일로 예정됐던 데뷔 2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취소하는 아픔을 겪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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