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때 풀매수 하라" 투자전설 피터 린치의 타이밍
■ 추천! 더중플 - 투자는 타이밍! ‘사이클’을 알면 돈이 보인다
「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은 남보다 한발 앞서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포가 지배하는 불황기에 과감히 좋은 주식에 투자하고, 호황기에 사람들이 뒤늦게 몰려들 때 미련없이 파는 식입니다. 실제로 반도체·조선·해운 등 주요 산업은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고, 이 사이클을 잘 포착해 올라타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는 지식·정보·인사이트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투자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언제’ 주식을 사고 팔아야 하는지 ‘사이클 투자법’을 소개합니다. 독자 여러분도 오르내리는 산세(업황)를 읽어 불안에 휘둘리지 않고 등반(투자)을 주도하시길 바랍니다.
」

미국의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자동차 종목을 전형적인 경기순환주라고 했습니다. 다른 물건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사람들이 경기가 좋아질 때 사고, 경기가 나쁠 땐 웬만하면 사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엔 경기와 함께 움직이던 자동차 실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소비 트렌드에 따라 잦은 빈도로 신차가 발표되고 거시적인 경기보다 관세나 보조금 같은 정책 변수가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현대차만 해도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가만 보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배 수준이라 매우 저평가됐다고 할 수 있지만 전문가들조차 선뜻 “싸니까 적극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없는 배경입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종목은 무엇을 봐야 할까요. 대표적인 것이 세계 경기지표입니다. 현대·기아차는 대표적인 수출 대기업입니다. 지난해 현대차가 생산한 자동차의 83%가 해외에서 팔렸을 정도입니다. 해외 중에서도 미국 시장이 중요합니다. 현대차는 한국보다 미국·캐나다 등 북미에서 더 많이 팔립니다. 현대차 실적에서 미국 시장의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에 미국 제조업 경기와 현대차 주가의 상관관계가 높습니다. 그래서 미국 제조업 경기를 가늠하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자동차 종목 주가를 예측하는 중요한 참고 지표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나 ISM 제조업 지수가 거시적인 흐름을 알려주는 기후라면, 투자자 입장에선 보다 구체적인 날씨 같은 지표도 필요합니다. 그중 하나가 중고차 가격 지수입니다. 피터 린치도 “중고차 가격이 올라가면 그건 자동차 산업 전망이 밝다는 신호”라고 했죠.
한국은 중고차 가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지표가 딱히 없지만, 미국에는 ‘만하임 중고차 가격지수(Manheim Used Vehicle Value Index)’라는 게 있습니다. 이 지수를 보면 코로나19로 세계 경기가 침체한 2020년 1분기에 하락했지만, 곧 세계 각국이 경기 부양에 사활을 걸고 막대한 돈을 풀자 20201년 하반기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통화 긴축 국면에 접어들자 하락했다가 지난해부터 조금씩 반등하고 있습니다.
중고차 가격 외에 자동차 업계에서 힌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가격 대비 인센티브(할인 정책)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재고 물량이 어떻게 소화되고 있는지 등이죠.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자동차 산업 평균 인센티브가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 사이 고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센티브가 줄어든다는 게 어떤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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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때 풀매수 하라” 투자전설 피터 린치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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