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회장 ‘한미관계 기여’ 밴플리트상
박영우 2025. 7. 23. 00:21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장인화(사진) 포스코그룹 회장과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을 선정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밴 플리트상은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설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한국전쟁 참전 미8군 사령관)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1992년부터 매년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골라 시상하고 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장 회장이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하며, 한미 간 정치·경제적 유대 강화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루이지애나 제철소 건설 등 미국 내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코리아스터디그룹은 2018년 창설 이래 의원 연수 등을 통해 한미 간 이해·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소개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3일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박영우 기자 novemb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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