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아래 원로들 "고공에 올라간 노동자들 당장 살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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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지나간 뒤 찾아온 폭염 아래 원로들이 고공농성을 이어가는 노동자들을 응원하고 해당 사업장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모였다.
사회 각계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원로 565명이 22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호텔 인근 고공농성장 앞에 모여 '고공농성 문제해결 촉구 각계원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 직후 원로들은 고공농성 노동자 문제 해결을 담은 요구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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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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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사회 각계 원로들이 폭염 아래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노동자들의 문제를 이재명 정부가 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 ⓒ 임석규 |
사회 각계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원로 565명이 22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호텔 인근 고공농성장 앞에 모여 '고공농성 문제해결 촉구 각계원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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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철 백기완 노나메기 재단 이사장은 노동자·시민의 투쟁으로 세워진 이재명 정부가 노동자들의 절규를 외면하는 것은 민중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
| ⓒ 임석규 |
여는 발언에 나선 신학철 백기완 노나메기 재단 이사장은 "노동자·시민의 투쟁으로 세워진 이재명 정부가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은 시대의 반역이자 배신행위"라 일갈하며 "이 정부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노동자들을 살려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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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수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장은 정부가 교체됐지만 여전히 노동자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이재명 정부를 향해 하루 속히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
| ⓒ 임석규 |
이어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도 "40℃를 넘어가는 고공에서 매일 버티고 있는 해고 노동자의 투쟁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라 언급하며 "이 정부가 닛토덴코에게 책임을 묻고 노동자의 생존권과 존엄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 직후 원로들은 고공농성 노동자 문제 해결을 담은 요구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기자회견 영상 링크 : https://youtu.be/STjVAhuJY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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