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윤석열 '옥중 페북'의 의미는 '김건희는 살려달라'"

박정호 2025. 7. 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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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내란 특검에 윤석열과 50인의 도적들 수사 촉구"

[박정호 기자]

'삼부 실세' 이기훈에 "자수해라...당신 신변 제일 안전한 곳이 구치소"
김건희 특검 피의자들, 유독 뻔뻔한 이유는?
"국민의힘 차고 넘치는 해산 사유 있다"
"드론사령관 자해 우려 있으니 영장 청구 빨리 다시 해야"
김건희 소환일 보니..."윤석열 보다 늦네? 우두머리 인증!"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22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에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분석했다.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신장식] 김건희 소환일 보니..."윤석열 보다 늦네? 우두머리 인증!"(7월 22일 전체보기)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22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분석했다.

신 의원은 "저분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로 끝맺는 연설을 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본인이 쓴 글이 아니다"라고 지적했고, 이어 "대통령일 때는 연설비서관이 있어 연설문을 대신 써줄 수 있지만, 이번 글은 누가 썼는지가 더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신 의원은 "해당 글에는 '말도 안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라는 문장이 들어 있다"며 "이건 사실상 '김건희는 처벌하지 말아달라'는 뜻으로 읽힌다"고 주장했다. 또한 "저 문장을 따로 떼어낸 것은 분명한 의도가 있다"며 "쌍따옴표까지 쳐서 강조했는데, 이는 누군가에게 보내는 신호처럼 보인다. 김건희 여사를 향한 메시지일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

그는 "그동안 윤 전 대통령은 모든 책임을 부하들에게 전가해왔다"며 "좋은 상사는 공은 부하에게, 명예는 상관에게,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인데 윤 전 대통령은 그 반대다. 공과 명예는 자신 또는 상관에게, 책임은 전부 부하에게 떠넘기는 비겁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이런 사람이 갑자기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하다'고 말한다는 건, 부하를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김건희 여사를 보호하려는 메시지로 읽힌다"며 "실제로 부하를 보호하려면 '내가 지시했다'고 진술을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이 '나는 그런 지시를 한 적 없다'며 책임을 부인하면서도 정치적 탄압 운운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결국 이 발언은 '김건희를 살려달라'는 의미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소환 일정이 공개된 직후 이런 발언이 나온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며, "이것은 윤 전 대통령의 기획이라기보다는 김건희 여사의 기획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장식 의원 인터뷰 전문.

■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10:00~11:00)
■ 진행 : 박정호 오마이TV 기자
■ 대담 :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 박정호 > 오늘 조국혁신당에서 정말 뜻깊은 일정도 있고 많이 기대가 되는 오늘 화요일 7월 22일입니다. 바로 신장식 의원 박수로 또 만나 보겠습니다. 박수 한 번 주세요. 여기 팬들이 또 많이 오셨어요. 팬들이. 좀 덥고 이러니까 끌어 올리자 이런 차원에서.

◎ 신장식 > 에어컨을 세게 트셔야죠 뭐 박수로 때우려고 그래.

◎ 박정호 > 여기 건물이 오래되다 보니까 에어컨이 시원하게 안 나와요 여기가. 조명도 틀어놓다 보니까 덥습니다. 시원하게. 시원하게. 저희가 팬들이 또 많이 오셨습니다. 현장 방청을 하시는 분들 계시니까.

◎ 신장식 > 아 감사합니다.

◎ 박정호 > 방청을 하시는 분들 계시니까.

◎ 신장식 > 여기 진짜 그러면 방청석 있는 줄 아시겠다. 없습니다.

◎ 박정호 > 제작진이 방청객 역할도 하고 방청하고 방송도 제작을 하고 일인다역을 하고 있습니다. 자, '하뚜' 님께서 '식이 식이 신장식이' 하시면서 반갑게 또 인사를 해주셨는데요. 자 의원님 2주 만에 뵙습니다. 지난주에 못 봬가지고. 지난주에 인사청문회 때문에 아마 못 나오신 것 같은데 그렇죠? 바쁘셨어요.

◎ 신장식 > 예. 지난주에 정무위원회에서 본부장관 인사청문회가 있어서.

◎ 박정호 > 고생하셨습니다. 인사청문회 끝내시고 오늘 오셨는데. 현안으로 좀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김용대 드론사령관 구속영장이 기각이 됐습니다. 이거 좀 어떻게 보셨어요. 저는 보면서 어? 이거 왜 이러지라는 생각이 좀 들었는데.

◎ 신장식 > 사실 어제 제가 김용남 의원이랑 잠깐 같이 방송을 하면서 살짝 걱정을 하긴 했어요. 왜냐하면 이제 두 가진데. 하나는 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님들에 대해서 솔직히 사법부를 신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00%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이 솔직히 좀 있었고 첫 번째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다른 것보다도 이게 지금 허위 공문서 작성으로 영장 청구 사유가 허위 공문서 작성이에요. 물론 허위 공문서 작성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라고 볼 수 있는 굉장히 강한 의구심을 갖게 하는 죄명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증거 인멸의 유려가 있다라고 해서 발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근데 이게 지금까지 여러 가지 정황들이 쭉 있고. 그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거짓말, 특히 V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V가 지시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핵심적 거짓말을 했단 말이죠. 근데 이게 범죄 소명 사실은, 범죄 혐의 사실은 아닌 거예요. 허위 공문서 작성만 범죄 사실이라는 거죠. 그러다 보면 허위 공문서 작성 이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일정하게 본인도 할 말이 있을 수 있겠다. 그러니까 V에게 거짓말을 했다 안 했다 이게 어제 영장 심사의 핵심 쟁점이 아니라는 거죠. 대상이 아니었다는 거죠. 그래서 빠르게 신병을 확보할 필요성은 있으나 지금 영장 청구 범죄 혐의가 조금 약하다라는 생각을 하나 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이제 증거 인멸의 우려나 도주 우려. 특히 증거 인멸의 우려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에게 보고한 적 없다, 지시받은 적 없다라고 하는 것이 증거 인멸의 우려, 거짓말하고 있으니까 충분하고. 그다음에 도주 가능성은 허위 공문서 작성은 중죄는 아니에요. 내란죄나 이런 거에 비하면. 아 공무원이 허위 공문서 작성하는 건 뭐 잘못된 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양반이 PC 압색 과정에서 유서를 써 놓은 게 발견됐다고 했잖아요. 유서 내용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면 자해의 위협이 있어요 실제로. 그러면 실은 빨리 인치를 해둬야 인신을 확보해둬야 자해 위험으로부터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보호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증거 인멸의 우려, 그다음에 본인의 신병을 확보함으로 인해서 자해나 자살의 우려를 막기 위해서 나올 가능성이 조금 더 높긴 하다. 다만 범죄가 조금 약하다 이런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량을 해봤을 때 그래도 영장이 나오지 않겠느냐라고 했는데 영장이 안 나와서 조금 뭐 걱정되는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수사가 한 발 두 발 더 진전을 해서 허위 공문서 작성뿐만 아니라 다른 범죄 혐의들을 영장 청구 사유로 조금 더 추가를 해서 금주 중에 다시 한번 영장 청구를 해야 되지 않나. 안 그러면 진짜 김용대 사령관이, 유서 이 부분이 나는 그게 걸려요. 딴 거보다도.

◎ 박정호 > 아니 이게 긴급체포할 정도로 내란 특검에서도 긴급하게 신병확보 할 생각이 있었다는 거고 필요성이 있었다는 건데.

◎ 신장식 > 그러니까 긴급체포 사유가 무엇이었을지가 조금 궁금하긴 해요. 아직 드러나 있진 않은데 뭔가 이벤트가 있었다는 거잖아요. 뭔가 이벤트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증거가 이렇게 되든. 긴급체포 같은 경우는 영장 없이 일단 체포를 해 놓고 이틀 안에 체포 사유를 소명을 해야 하거나 구속영장을 청구를 해야 되거든요. 바로 영장 청구를 한 건데. 긴급체포해놓고 바로 영장 청구를 한 건데. 여기서 이렇게 되면 다시 풀어줘야 되는데 저는 굉장히 주시해야 된다. 이분이 지금 혹시라도 다른 생각 하시면 안 된다 그런 걱정이 듭니다. 그래서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위해서라도 영장 청구는 빠르게 다시 하시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 박정호 >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김건희 특검이 김건희에게 다음 달 6일 소환 통보를 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이고 뭐 여러 가지 수사할 게 많겠죠. 다음 달 6일. 한 보름 정도 시간을 준 건데 이거 너무 길게 시간을 준 거 아니에요? 이거 어떻게 된 거예요?

◎ 신장식 > 아니 근데 이제 일단 이거를 봤을 때 순서를 먼저 보셔야 됩니다. 윤석열 7월 29일, 그다음에 김건희 8월 6일. 조폭들이나 범죄단체 수사를 할 때 우두머리는 맨 뒤에 소환합니다. 다른 증거들을 다 잡아놓고. 우두머리가 누구인지 다시 한번 인증됐다. 순서.

◎ 박정호 > 아 그렇네요. 일정만 보면.

◎ 신장식 > 예. 일정만 보면. 일정만 보면 우두머리가 누구인지가 분명히 다시 한번 확인됐다. 특검을 통해서도. 김건희다.

◎ 박정호 > 끝판왕은 끝에 나와야 되니까.

◎ 신장식 > 네. 원래 그래요. 원래 그렇습니다. 주변을 다 수사를 하고 압수수색하고 다 한 다음에 맨 마지막에 두목을 소환하는 거거든요.

◎ 박정호 > 그렇지. 다 해 놓은 다음에.

◎ 신장식 > 다 해 놓은 다음에. 그러고 빼박을 만드는 거죠. 그래서 이제 그때까지는, 지금 민중기 특검의 얘기인즉슨, 소환 계획을 보면 빼박으로 그때 소환 이후에 영장 청구 및 기소가 멀지 않았다라고 보면 되고요. 한 방에 기소하기 어렵습니다. 워낙 저지른 일이 많아가지고. 백과사전이라서 차근차근차근 기소해 나갈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죄목을 보면 윤석열은 공직선거법이에요. 공직선거법은 공소시효가 6개월입니다. 공소시효 6개월인데. 대통령 선거에서의 공직선거법인 거죠. 명태균이 뭐 이렇게 저렇게 했던 거. 부정하게 여론조사 했던 거 등등등. 이게 이제 뇌물을 받은 거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 박정호 > 예. 공천개입 장사.

◎ 신장식 > 그거는 이제 조금 더 뒤에고. 대통령 선거에서 여론조사를 공짜로 받은 거 자체가 뇌물이다라고 보는 거예요. 공무원이 될 자. 원래 후보 시절에도, 후보나 후보 시절이거나 또는 당선자 시절에도 공무원에도 취임을 안 했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 뇌물죄나 이런 거. 이런 식으로 윤석열 측에서 얘기를 했었는데요. 그건 이명박 씨 시절에 이미 한 번 판례로 정리가 됐어요. 대통령이 될 자. 공무원이 될 자이기 때문에 뇌물죄의 주체가 됩니다. 뇌물죄의 신분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이제 뇌물죄 내지는 공직선거법 위반 이런 걸 이제 다 보는 건데. 공직선거법 위반 같은 경우는 6개월의 공소시효가 있는데. 당선되고 인수위 시절 2개월이 이미 도과를 했어요. 그다음에 4월 4일날 탄핵이 됐잖아요. 그럼 나머지 4개월이 남은 건데 8월 4일이 되면 대통령 선거에서의 선거법이 공소시효가 지나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8월 4일 전에 기소하겠다는 얘기에요. 공직선거법 기소가 가장 빠르게 진행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다른 것도 뭐 중간에 기소할 수 있지만 여기도 한꺼번에 기소하기가 어렵습니다. 잘라서 기소할 가능성이 있고 어쨌든 공직선거법 관련해서는 8월 4일 전에 기소를 하려니까 7월 29일날은 소환조사를 해야 되는 거예요.

◎ 박정호 > 그렇네요. 그러면 이것도. 우리가 이제 명태균 건 뭐 김영선 그 얘기를 많이 해왔지만 그 전에 대선 과정에서 있었던 이것도 기소를 하겠다.

◎ 신장식 > 그런 의지로 저는 읽힙니다. 그런 정황으로 읽혀요.

◎ 박정호 > 그래서 7월 29일이란 날짜를 특정을 했다. 근데 안 나갈 거 아니에요? 윤석열 여기.

◎ 신장식 > 뭐 안 나갈 수도 있죠. 뭐 그러거나 말거나.

◎ 박정호 > 기소하면 된다.

◎ 신장식 > 기소하면 됩니다.

◎ 박정호 > 기소하면 된다. 무상 여론조사 이게 이제 뇌물죄, 뇌물 혐의로 판단할 수 있는 거죠.

◎ 신장식 > 뇌물로도 볼 수 있고요. 그다음에 대가가 이제 김영선 공천으로 대가를 준 거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이제 뇌물의 여지가 있고. 그다음에 그 당시에 이제 대선이나 김영선 선거할 때 공천개입. 뭐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고. 대선 경선 과정에서 소위 가짜 여론조사를 이용해서 여론을 조작한 것. 이런 것도 이제 공직선거법상 문제가 되죠.

◎ 박정호 > 그렇네요. 워낙에 지금 많은 혐의가 있는데. 아까 7월 29일로 나오라, 다시 이제 특검에서. 김건희 특검에서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것 때문인지 몰라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지 않습니까. 윤석열이.

◎ 신장식 > 본인이 썼을 리가 없는 글을 올렸더라고요.

◎ 박정호 > 아 그래서 아까 보니까 구치소에 인터넷 할 수 있는 컴퓨터실이 있냐 뭐 이런 얘기도 하시던데 있습니까 구치소에?

◎ 신장식 > 없어요. 없고요. 그러니까 이거는 본인이 직접 올린 게 아니라 누군가 써서 올려준 거죠. 뭐 컨펌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저분은 저렇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에서부터 저는 끝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해서 문장을 저렇게 시작해서 저렇게 마칠 수 있는 분이 아니세요. 본인이 쓴 게 아니다.

◎ 박정호 > 누가 봐도 아니다.

◎ 신장식 > 본인이 쓴 게 아니다. 뭐 본인이 안 쓸 수도 있는데. 뭐 대통령일 때는 연설비서관도 있고 한 건데 저거는 누가 써줬을까. 김계리 변호사가 썼을 것 같지도 않고. 그리고 왜 썼을까. 왜 썼을까. 왜 썼을까. 여러분과 함께 주권자로서 저 하나면 족합니다 이렇게 돼 있잖아요. 김건희는 처벌하지 말아 주세요.

◎ 박정호 > 어 그렇네. 그게 또 보이네.

◎ 신장식 > "말도 안 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따로 떼 가지고.

◎ 박정호 > 아 딱 저 문장만 딱 떼 가지고.

◎ 신장식 > 저 문장만 따로 떼서 호랑이 발톱. 쌍따옴표를 쳤죠. 저거 누구 보라고 한 거냐. 김건희 보라고 한 거냐.

◎ 박정호 > 저희가 기사 쓸 때도 저렇게 따로 떼는 건 중요한 워딩이기 때문에 떼거든요. 아 '말도 안 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 신장식 > '말도 안 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건희는 말려주세요. 건희는 제외해주세요. 그 얘기지.

◎ 박정호 > 저게 딱 봤을 때는 좀 내 명령을 따른 겁니다 그렇게 해석하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 신장식 > 말도 안 되는 얘기에요. 말도 안 되는 얘긴 거지. 지금까지 부하들한테 전부 다 책임을 떠넘기던 자잖아요. 부하들에게 다 책임을 떠넘긴 자였고. 뭐 이상민, 김용현 할 거 없이 심지어는 김성훈한테까지도. 가장 옆에 있었다는 김성훈 경호실 차장. 이 사람한테도 다 죄를 다 떠넘기잖아요. 저 사람은 동네 골목대장도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에요.

◎ 박정호 > 다 자기밖에 없고.

◎ 신장식 > 자기밖에 없잖아 자기밖에. 자기밖에 없잖아요. 원래 좋은 상사, 좋은 사람은 공은 부하에게 명예는 상관에게 책임은 본인에게. 이게 좋은 상관이에요. 근데 뭐... 아 상관이 있구나! 윤석열도. 상관이 계시는데. 상관이 계시는데. 명예는 상관에게. 그다음에 모든 책임은 부하에게. 모든 공은 자기가.

◎ 박정호 > 아 공도 상관으로.

◎ 신장식 > 상관이나 본인에게 이제 다. 어쨌든 부하들에게 모든 책임을 다 떠넘기는 아주 비겁한 사람이거든요. 근데 갑자기 상급자의 정당한 명령에 따랐던 많은 군인들과 어쩌고저쩌고 뭐 정치적 탄압 이런 얘기를 처음 하는 거잖아. 저런 얘기 하는 거 들어보셨어요 지금까지?

◎ 박정호 > 못 봤습니다.

◎ 신장식 > 없잖아요. 말도 안 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저는 이 말을 부하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부하들을 보호하려면 진술을 바꿔야지. 실제로 내가 명령했다라고 얘기해야죠. 저는 그런 지시 한 적 없다고 얘기하고. 무슨 뭐 총 얘기도 했더니 뭐 경찰이 왜 총을 제대로 못 쓰냐 걱정했다.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고 있잖아요. 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사람이에요. 근데 말도 안 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김건희 살려주세요라고 저는 읽습니다.

◎ 박정호 > 아 김건희 살려주세요. 김건희 살려주세요. 직접 이제 윤석열까지 나서면서. 이게 또 이제 김건희 소환 일정이 잡히고.

◎ 신장식 > 잡히고 나자마자 한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저게 윤석열의 기획이라기보다는 김건희의 기획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봐요.

◎ 박정호 > 어떻게든 나 지켜. 오빠 나 지켜. 이걸로 보인다. 아 이거 참. 결국 계속 나오는 게 지금 김건희이고. 이게 동아일보에 실렸던 김건희 향한 특검 여섯 개의 의혹을 그래픽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해놨더라고요. 큰 원에 있는 사람이 이제 중요 인물이겠죠. 보면 참 많습니다. 사람도 많고.

◎ 신장식 > 명태균, 이종호, 이일준, 원희룡, 김예성.

◎ 박정호 > 법사 전성배. 이렇게 여섯 명이 쭉 있는데.

◎ 신장식 > 이기훈 어디 갔어. 이기훈.

◎ 박정호 > 이기훈은 안 보이네요. 도망간 사람. 도망간 삼부토건 전 부회장.

◎ 신장식 > 도망간 삼부토건 전 부회장이자 웰바이오텍 회장입니다. 두 사람 아니에요. 어디 만평에 보니까 세 사람이 도망간 걸로 돼 있는데. 삼부토건 부회장도 도망가고 웰바이오텍 회장도 도망갔다라고 어디 만평 보니까 나오던데 아닙니다. 웰바이오텍 회장과 삼부토건 부회장은 동일인입니다. 이기훈.

◎ 박정호 > 그러고 보니까 웰바이오텍 여기도 사실은 전환사채 관련해 가지고.

◎ 신장식 > 예. 무기명 전환사채. 여기서 해 먹기가 제일 좋은 데가 무기명. 400억.

◎ 박정호 > 누가 해 먹었을까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딱 그 사람이 또 도망을 간 거예요.

◎ 신장식 > 그러니까 인증이진.

◎ 박정호 > 인증이다. 이게 심사하는 과정에서 도망간 경우가 종종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 신장식 > 아니 그전에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기억나는 영장실질심사 때 도망갔던 사람 생각을 해보면. 옛날에 사모펀드, 그 경찰들한테 검찰 세트 접대했던. 왜 갑자기 생각이 안 나지. 검찰 세트 접대했던. 그자가 도망갔었죠.

◎ 박정호 > 맞아요. 이름이 기억... 작가님이 좀 쳐 줄 겁니다. 알아서 빨리 쳐 주시고요.

◎ 신장식 > 뭐 그런 사람들 아니면 잘 도망 못 갑니다.

◎ 박정호 > 도망가는 거 자체가 뉴스가 되는 그 현실인데. 도망을 가고. 밀항 루트가 남쪽으로 지금 뭐 생각하고 있다 이런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신장식 > 그래서 해경에 전부 다 경계경보 내렸다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지명수배 전단 만들어졌던데. 지명수배 전단 찾아보세요. 해경이 지명수배 전단 만들어서 지금 항포구에 뿌리고 있다는 거 아니에요.

◎ 박정호 > 올렸다. 어디냐 그 루트가. 그래서 어제 오마이뉴스가 단독보도한 내용도 있는데 김건희 특검이 코인왕 존버킴 수사기록을 요청했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검찰에다가. 그게 왜 그랬을까. 존버킴, 가상화폐 시세조작 업자 박모 씨의 수사기록 대출을 요청했다라는 건데.

◎ 신장식 > 이름 참 존버킴이야.

◎ 박정호 > 존버킴으로 업계에서 그렇게 불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뭐 몇천억 수익을 가로챘다 뭐 이런 얘기가 좀 있어서 지금 구속이 돼 있는데. 이 사람이 수사선상 대상에 올랐던 2023년에 알선 조직 선박을 이용해서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다가 해경에 붙잡혀서 밀항단속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7개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7월 석방되기도 하고 그런 일이 있어요. 있었는데. 이 사람이 했던 그 루트를 좀 정말 이 전 부회장이 하는 게 아니냐. 그걸 확인하는 셈 아니냐. 밀항을 정말 하려고 한 건가 봐요.

◎ 신장식 > 실제로 그런 첩보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이기훈 씨나 김예성 씨한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요. 태국도 밀항을 하면 뭐 동남아나 중국으로 보통들 많이 간다고 하던데. 가까운 중국으로 많이들 간다고 하는데. 김예성 씨, 이기훈 씨 당신의 신변이 가장 안전한 곳은 서울 구치소입니다. 본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빨리 자수하세요.

◎ 박정호 > 아유 조금 무섭습니다. 납량특집도 아니고.

◎ 신장식 > 저는 걱정됩니다. 실제로. 실제로 걱정됩니다. 아니 뭐 대한민국에서 지금 무슨 일인들 항상 상상 이상의 일들, 상식 이하의 일들이 벌어지잖아요. 일본 천황의 시조신이라고 하는 아마테라스 법당이 있고. 저는 그 아마테라스도 그로테스크한데 7개월 전에 건진법사 자택과 법당을 전부 다 압수수색 했잖아요. 왜 거기만 빼놓고 했니. 검찰, 좀 물어보자. 왜 거기만 뺐니. 진짜 몰랐니?

◎ 박정호 > 아니 모를 수가 없던데요. 지하 공간이 있고 그다음에 2층 거기고. 아니 그거는 일부러 눈 감고 일부러 안 보고 지나간 거 아닙니까.

◎ 신장식 >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왜 뺐니. 늬들이 보기에도 도대체가 방어가 안 되겠다 싶었니. 묻고 싶어요.

◎ 박정호 > 뭐 거기 현금이 뭐 엔화, 달러, 뭐 있었다고 하는데.

◎ 신장식 > 뭐 다 나왔다며. 통일교도 그렇고. 거기는 통일교 금고에서도 엔화, 달러, 원화 다 나왔다면서요. 거기다 뭐 명품, 금붙이.

◎ 박정호 > 이게 참 왜 그럴까요. 저도 잘 못 보는 건데. 비밀의 방, 어떤 공간. 방에 뭐 현금이 있고. 이상민 전 장관도 뭐 그렇다고.

◎ 신장식 >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비밀의 방이 아니라 진실의 방입니다.

◎ 박정호 > 진실의 방에 가서 진실을 다 얘기하고.

◎ 신장식 > 진실의 방에서 진실을 얘기하세요. CCTV 같은 거 가리거나 꺾지 말고 바로 그냥 진실을 이야기하세요.

◎ 박정호 > 아니 이상민 전 장관 얘기가 나와서 이거 짚고 넘어가면. 언론사 단전단수 그 얘기를, 저기 테이블에 있던 문서를 이렇게 봐가지고 그때 뭐 600만 달러의 사나이냐 시력이 왜 이렇게 좋냐 몽골족이냐 이런 얘기 나왔는데 알고 봤더니 그걸 보고 있었잖아요.

◎ 신장식 > CCTV에서 다 보고 있었잖아. 한덕수랑 이상민이랑 다 봤잖아.

◎ 박정호 > 사이좋게 보고 있던데. 거짓말이 다 드러났는데.

◎ 신장식 > 거짓말이죠. 거짓말이고. 이상민,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12월 4일 삼청동 안가 모임을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지금도 계속 말씀. 처음부터 12월 4일 안가 모임 이거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김주현 민정수석, 박성재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 이상민. 그리고 김주현 수석이 비서관을 한 명 데리고 갔었죠. 본인은 사표 내러 갔다라고 그러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무슨. 급이 안 돼. 무슨 사표를 내러 가. 거기서 회의하는 거, 회의 자료를 주거나 아니면 거기서 이야기하는 거 말씀 정리하러 갔겠죠. 원래 일상적으로 상식적으로 그래요. 사표 내러 갔다는 게 말이 됩니까. 하루종일 김주현 수석에게 사표를 내려고 했는데, 사표를 내려고 했는데 연락이 닿지 않아서 안가로 사표를 내러 갔다? 연락이 안 닿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이 닿아서 야 너 안가로 와. 사표 내러. 이랬을까요? 말이 안 돼요. 거기는 김주현 민정수석의 비서관으로서 그날 무슨 논의가 있었는지 정리하는 역할 내지는 김주현 수석이 지시했던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역할 일목요연하게. 저는 그랬을 거라고 추정합니다. 저의 뇌피셜입니다. 근데 보통은 이런 걸 합니다. 검찰 특수부나 검찰 기획통이, 그전의 김기춘 같은 경우도 그랬고요. 이게 이제 쿠데타가 성공을 했다 쳐요. 그럼 그 이후에 국정 운영 어떻게 할 거냐. 국보위 같은 걸 만들어야 될 거 아니에요. 거기다가 최상목한테 거기에서 쓸 수 있게. 국보위래. 그 비상입법기구에다가 돈 줘라 그랬고. 합동수사본부 만들어서 막 때려잡았을 거고. 국정원과 검찰, 그다음에 방첩사 이런 데 묶어서 합동수사본부에서 막 때려잡았을 거고 사람들. 그다음에 계엄령이 펼쳐지면 각 지역에 계엄사령관이 역할을 다 하잖아요. 사법하고 행정을 다 틀어쥐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들 누구로 할 거고 기구를, 임시적인 국가 운영기구, 정부를 대체하는 임시 국가 운영기구를 어떻게 만들 거냐 이런 기획은 보통 그런 율사들이 합니다. 김기춘이나 박철원처럼 그런 검찰 기획통들이 해요. 그러면 김주현 검찰 특수부, 특수부에 아버지 같은. 윤석열보다 위잖아요. 위 기수잖아요. 그분과 이상민, 박성재. 박성재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잖아요. 내란의 밤이 끝난 다음에 국회에 와가지고 내란공범이라고 제가 본회의장에서 샤우팅 했더니 와서 아래위로 꼬나 봤어요. 아래위로 저를 훑었어요. 그리고 딱 일주일 뒤에 왔을 때는 또 내란공범이라 그랬더니 그때는 허리를 숙이면서 아 의원님 왜 이러세요 하고 손을 잡으면서 악수를 하려고 했어요.

◎ 박정호 > 180도 달라졌네.

◎ 신장식 > 180도 달라졌잖아요. 그러면 저를 아래위로 훑어보고 한창민 의원하고 저를 아래위로 훑어봤는데 그 아래위로 훑어봤을 때까지는 다 계획이 있었던 거예요. 니네들이 그렇게. 저는 그렇게 추정합니다. 안 그러면 그렇게 추정을 하지 않으면 첫 번째 태도와 일주일 뒤의 태도가 너무 달라졌잖아. 그게 자빠진 거예요 그 계획이. 그럼 그 계획을 어디서 세웠을까. 12월 4일날 삼청동 안가에서 점검하지 않았을까. 사실은 그런 플랜B가 저는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플랜B가 없었다고, 뭐 윤석열은 없었을 수도 있어요. 하더라도 그때 모여서 플랜B를 만들었을 개연성이 있고. 그 플랜B대로 밀어붙이려고 했었기 때문에 김용현이나 박성재나 이런 자들은 태도가 내란의 밤이 끝난 다음에도 12월 5일, 6일 7일에도 그렇게 국회의원들 아래위로 꼬나볼 수 있고. 인사도 당시 야당 쪽에는 제대로 하지 않는.

◎ 박정호 > 뭔가 믿는 구석이 있었고. 이제 또 한 번에 다 쓸어버릴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 신장식 > 그런 생각을 했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를 잘 봐야 된다. 계속해서. 12월 4일. 이상민이 그때 그냥 뭐 600만 불의 사나이 이것도 웃기지만. 그것도 말이 안 되는 변명이지만 12월 4일날 가서 무슨 소리 했는지가 분명히 밝혀져야 됩니다. 그래서 그 비서관이 자기 사표 내러 갔다라고 했다는 그 양반이 진술하셔야 돼요.

◎ 박정호 > 그렇네요. 지금 아마 수사 조사가 있을 걸로 예상이 되는데. 국무위원들에 대한 수사. 특히 내란의 밤 이후에 안가 모임에 대한 조사는 꼭 필요하다. 다시 한번 강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건희 특검이 정말 다방면으로 수사를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인데. 어제는 뭐 희림, 기재부, 수출입은행 여기도 압수수색을 했더라고요.

◎ 신장식 > 기재부, 수출입은행은 캄보디아 ODA로 보여지고요. 희림은 우크라이나 건이 있어요.

◎ 박정호 > 희림. 희림도 뭐가 있습니까.

◎ 신장식 > 그거는 제가 조금 더 확인을 하고. 확인 중입니다.

◎ 박정호 > 확인 중. 근데 희림이 우크라이나하고 어떻게 또 연결돼있을까 이것도 좀 진짜 궁금하네요.

◎ 신장식 > 그러니까요. 거기 설계하는 데잖아요. 설계. 설계하고 감리하고 뭐 이러는 데 아니에요. 그다음에 건축을 직접 하긴 하지만 재건사업 같은 SOC 건축이 아니라 인테리어나 뭐 이런 등등등 이런 거 하는 데잖아요. 근데 희림이 우크라이나 쪽하고 연관이 있다.

◎ 박정호 > 오 흥미로운 포인트네요.

◎ 신장식 > 삼부토건, 웰바이오텍과 함께 움직인 정황이 있다. 조금만 더 확인을 하고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 박정호 > 그냥 우리는 캄보디아 생각만 했었는데 그게 아니다 희림은. 우크라이나다.

◎ 신장식 > 캄보디아하고는 제가 정확하게 그걸 모르겠어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 되고요. 어쨌든 수출입은행하고 기재부는. 기재부가 ODA 편성하는 데거든요. 그러니까 왜 갑자기 캄보디아 ODA가 갑자기 늘었냐. 캄보디아는요 아직도 금융이 전산화가 안 되어 있어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수기 하거든요. 수기. 아직도 수기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손으로 쓰는 거 있잖아요. 은행 옛날 우리 은행 가면 볼펜으로 이렇게 얼마 뭐 이런 걸 써줬잖아요.

◎ 박정호 >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 신장식 > 뭘 모르는 척해.

◎ 박정호 > 저는 X세대. 옛날은 잘 모르겠어요.

◎ 신장식 > 하하하. 알았어요. 저 국민학교 다녔습니다.

◎ 박정호 > 저도 국민학교 다녔는데.

◎ 신장식 > 이봐 그럼 무슨 X세대야. 국민학교 다녔으면.

◎ 박정호 > X세대 맞는데.

◎ 신장식 > 아 나도 X세대예요 참. 생각해보니까. X세대잖아 90학번부터 X세대잖아. 저 90학번입니다.

◎ 박정호 > 그랬었나요. 우리 어렸을 때 그랬나요.

◎ 신장식 > 어렸을 때 손으로 썼어요 통장에. 통장에 손으로 썼거든. 예. 그리고 옛날에 뭐 새마을금고 이런 데가 시장통에 돌아다니면서 돈을 저축 받았고요 그때도 손으로 썼어요. 나중에 전산화된 다음에도 입금해주면 그 자리에서 손으로 통장에다 써줬다고. 근데 캄보디아는 그렇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크로스체크가 잘 안돼. 그다음에 이 ODA로 간 돈은 용처를 묻지 않는 돈이에요. ODA로 갈 때도 돈이 용처가 정해져서 가는 돈이 있고 용처를 묻지 않는 돈이 있어요. 용처를 묻지 않는 성격의 돈이 ODA로 갔어요. 그러면 이제 기재부에서 ODA 편성을 왜 갑자기 늘렸냐. 왜 늘린 돈조차도 용처를 묻지 않는 돈이었느냐라고 하는 걸 확인해야 돼요. 그다음에 그 돈이 어디를 통해서 가냐. 수출입은행을 통해서 가요. 그래서 이건 캄보디아 ODA구나라고 추측을 할 수 있겠죠. 그다음에 희림은 캄보디아 사업과 관련해서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확인을 못 했는데 다른 뉴스 올라온 게 있으면 좀 올려줬으면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우크라이나와 연관이 있다. 일단 여기까지.

◎ 박정호 > 네. 이게 그러면 희림이 만약 그렇다면 뭐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여기저기 관저, 관저도 그렇고.

◎ 신장식 > 예. 관저, 사저 거의 다 희림이.

◎ 박정호 > 코바나컨텐츠 전시의 후원사로 맨 처음 우리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 사업을 했다는 의혹.

◎ 신장식 > 그 이전에도 관급공사 많이 했다라고 희림이 얘기를 해요. 이전에도 관급공사 많이 했더라고요. 많이 했는데.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아 수치가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기억나는 수치는 윤석열 이후에는 관급공사가 이전에 비해서 26.8배 정도 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박정호 > 대폭 늘어났다는 걸 보더라도 이게 윤건희 정권의 영향이 아니겠느냐 이런 의심을 살 수밖에 없는 거고. 통일교 얘기가 계속 나오다 보니까. 권성동도 어떻게 보면 통일교 삼백만 표 이런 얘기를 대선 과정에서 했다고 해서.

◎ 신장식 > 했죠. 본인은 아니라고 또.

◎ 박정호 > 그리고 이제 통일교 윤모 본부장이 나와서 만든 그 단체. 그 윤모 본부장이 또 고액 후원도 했다 그러고. 그리고 어떤 행사에 가서 축사도 했다 그러고. 이러다 보니까 통일교와의 연관성이 친윤계 또 윤석열 정권, 윤건희 정권 계속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고. 건진법사와의 관계도 그렇고.

◎ 신장식 > 종교 대통합을 이루고 있더라고.

◎ 박정호 > 아 그렇네요. 개신교도 지금 김장환 목사 뭐.

◎ 신장식 > 개신교. 김장환 목사 원로 극우 기독교 그쪽과 그다음에 통일교. 그다음에 무속. 건진법사. 아마테라스. 위아더 월드야. 종교 대통합이에요. 구약도 다 외우신다며.

◎ 박정호 > 아 뭔가 조예가 깊으셨군요. 종교에 대해서는.

◎ 신장식 >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김장환 목사가 존경받는 원로 목사님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최근에 공개된 거 보세요. 나는 임성근을 위해서 기도한 죄밖에 없다. 기도한 게 죄라면 이건 공산주의보다도 못한 나라다. 참 논리의 비약과 점프가. 그러시면 안 돼요. 그다음에 종교인이라면 당시 임성근을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까. 채 해병 사건이 났을 때 기도해야 될 대상은 누구예요. 채 해병입니다. 박정훈이고. 그리고 지금도 기억해요. 채 해병 옆에 있다가 본인은 살고 병원으로 가서 본인도 많이 사고를 같이 당했지만. 본인은 살고 내 옆에 있던 수근이가 갔어. 수근이가 갔어 하고서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그 어머니가 인터뷰를 하고 했던 기사를 저는 지금도 기억해요. 그분들을 위해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지. 종교는 낮은 데로 임하는 거예요. 높은 데로만 올라가. 아멘 안 해? 이게 무슨. 아멘 안 해 목사나 빤스를 벗어야 내 신도다라고 하는 빤스목사 전광훈이나. 아 정말 제 친인척들 중에 개신교 목사님들이 꽤 계시는데. 그분들 매우 괴로워하고 계십니다. 힘들어하고 계세요.

◎ 박정호 > 그럴 수 있겠네요. 이게 개신교가 도매급으로 다 이제 넘어가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

◎ 신장식 > 제가 보니까 김장환 목사는 그냥 목사가 아니라. 그 김장환 목사가 어떤 역할을 했는가 보세요. 그 무속 논란, 王자 쓰고 무속 논란 있을 때 윤석열 불러다가 기도했잖아. 축복 기도? 무슨 기도? 뭐 이렇게 이렇게 해가지고 하는. 안수 기도? 축복 기도? 뭐 하여튼 간에 그런 거 해서 무속 논란을 빠져나올 수 있도록 했죠. 그다음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도 지금 압색 받았잖아요. 여의도순복음교회 가서 무슨 벽돌처럼. 성경은 보통, 우리는 이렇게 끼고 가잖아요. 이렇게. 어떻게 끼고 가는지 아시죠. 이렇게 귀하게 들어서. 그런데 그때 윤석열 성경 어떻게 가지고 가는지 아세요? 이렇게 들고 갔어요 이렇게. 벽돌 들고 가는 거. 한 대 치겠더라고. 그런 자를 예배를 보면서 탈색시켜준 데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였어요.

◎ 박정호 > 무속 논란이 있다 보니까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 편이에요. 개신교도예요.

◎ 신장식 > 그래봤자 아마테라스라니까. 아마테라스 그림 한 번 보면. 그게 일본은 다종교, 다신. 굉장히 여러 신들이 있잖아요. 여러분들 잘 아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보면 강의 신부터 시작해서 무슨 신, 무슨 신, 무슨 신들이 전부 다 온천장으로 오는 거 아닙니까. 모든 것에 신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나라에요. 근데 그중에서 아마테라스는 어떤 신이냐. 천황의 시조신이에요. 천황의 어떤 권한? 천황의 힘을 무속적으로 종교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사람이에요. 그런 신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아마테라스 사원이 극우 정치인들, 극우 정치인들. 아마테라스 상 나오네요. 신당의 모습. 아마테라스 상만 또 이렇게 딱 보여준 건 더. 컬러로 나와 있는 사진이 있던데 더 우리한텐 낯설기만 합니다. 그걸 뭐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그건 존중을 하는데. 종교의 자유 측면에서. 일본 극우 정치인들이 이 아마테라스 사당을 자신의 본거지처럼 사용하는 것이거든요. 정신적 물리적 중심 역할을 하는 곳이에요. 천황을 위해서 죽자.

◎ 박정호 > 근데 그 신을 모시고 있었다.

◎ 신장식 > 건진이 모셔. 일광 조계종. 일광.

◎ 박정호 > 일광. 해. 일본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 신장식 > 햇빛, 해. 일본 태양신이잖아요.

◎ 박정호 > 일광횟집도 말할 수밖에 없고. 윤석열이 갔던.

◎ 신장식 > 그러니까. 일광횟집 생각도 바로 나죠. 왜 하필 가는 데마다 그런가.

◎ 박정호 > 그래서 뭐 그런 얘기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일광 그게 어떤 일본과의 어떤 연관성을 보여주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하시는 분도 있고.

◎ 신장식 > 아니 적어도, 그래서 구체적으로 조금 더 따져 봐야 되겠습니다만 적어도 일본에 대한 생각이 보통 한국인이 갖고있는 생각하고는 많이 다르다. 종교적으로도 그런 것이 있었을 것이고 그다음에 하나는 윤석열이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일본 유학 갔을 때 첫 장학금 받고 간 거잖아요. 아버지가. 윤기중 교수가. 갔을 때 어렸을 때 뭐 일곱 살, 여덟 살 때 봤던 일본은 깨끗하고 선진적인 나라. 우리가 따라 배워야 될 형님 나라 그런 생각을 했던 게 분명해 보여요.

◎ 박정호 > 그래서 참 일본에 대해서 또 이게 종교 얘기하다가 일본 얘기까지 나왔는데. 일본에 대해서 우리가 여러 가지. 그동안 윤석열 정권에서 참 고통스러웠지 않습니까. 과거에 대해서는 다 묻어 버리고. 물컵에 반만 우리가 먼저 채우고 더 일본이 채워주겠지 뭐 이런 식의 얘기를 하다가 결국 다 유리잔에 담겨 있는 물까지 다 쏟아 버리고.

◎ 신장식 > 담아 준 물도 이게 뭐 원전 폐수 아니에요. 담아준 물도.

◎ 박정호 > 하하하. 그렇네요. 그거까지 봤었는데.

◎ 신장식 > 3년은 진짜 너무 길었습니다.

◎ 박정호 > 너무 길었는데 다행히 지금 새로운 우리가 이재명 정부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까 코인왕 존버킴 사건 얘기했는데 좀 신기한 게 김상민 전 부장검사 이름이 등장하는 상황도 있더라고요.

◎ 신장식 > 김상민. 김상민 여기도 조국 수사 때 애썼으니까 챙겨 줘라. 근데 여전히 좀 이상해요 저는. 김상민이 조국 수사 때 막판에 결합해가지고. 진짜 애쓴 사람들은 따로 있거든요. 앞단에서 정말 무리하게 밀어붙였던 자들이 따로 있어요. 근데 김상민은 막판에 결합을 했단 말이죠. 근데 국회의원 선거를 챙겨 줄 만큼의, 국회의원을 챙겨 줄. 김건희가 직접 챙겼다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김상민은 도대체 뭘 믿고 현직 검사인데 선거운동을 하느냐는 거지. 그것 때문에 결국 공천 못 받고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기도 했고 그랬잖아요. 그니까 뭘 믿었을까. 김건희와 김상민의 숨은 관계가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아요. 이것도 수사 대상입니다. 아니 왜 챙겨 주는데. 왜.

◎ 박정호 > 그니까 조국 수사 그 얘기만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 신장식 > 부족합니다. 왜냐면 조국 수사에서 막판에 했다니까. 막판에 결합했어요. 초반 수사 검사가 아니에요.

◎ 박정호 > 그니까 김상민 전 검사가 이 존버킴으로부터 차량 이용대금을 지원받은 정황을 특검팀이 포착한 걸로 또 알려지고 있고.

◎ 신장식 > 그러면 존버킴이 밀항 관련된 거뿐만 아니라 다른 사안이 있는 거네요 지금.

◎ 박정호 >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오마이뉴스가 어제 보도를 하고 계속해서 추가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더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 다음에. 김건희 집사 김예성. 당초 알려진 시기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거주지를 옮기려는 정황도 포착이 됐다 이게 어제 KBS 보도로 나오고 있던데. 지난해 12월부터 15억의 강남아파트 전세금을 현금화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근데 이게 새 세입자가 안 구해져서 지난 5월 30일에야 이 돈을 돌려받았다라는 건데. 이때는 뭐 이 김예성 씨가 출국한 뒤였고. 근데 이 말은 윤석열 탄핵 의결 직후부터 자산 정리를 시작했다는 느낌도 들고요. 12월부터 그랬다고 하니까.

◎ 신장식 > 아니 뭐 그런 거죠. 나간 게 4월달 아닌가?

◎ 박정호 > 나간 건 4월이에요. 파면된 다음에. 4월 20일 정도.

◎ 신장식 > 4월. 파면 딱 되자마자 바로 나갔고. 그 전부터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던 거죠. 야. 텄다. 이 판 텄다.

◎ 박정호 > 자산을 현금화해서. 현금 만들어서 나가자. 그래서 베트남 갔다가 태국으로 갔다고.

◎ 신장식 > 지금 태국으로 갔다라는 얘기가 있죠.

◎ 박정호 > 이거 못 잡는 겁니까. 안 잡는 겁니까.

◎ 신장식 > 아니 뭐 그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했으면 이전에. 제대로 수사를 했으면 김예성 같은 자는 이미 출국 금지가 돼 있었어야죠. 수사를 안 했기 때문에 특검이 이제서야. 뭐 이제 수사를 할 수 있는 게 특검 출범한 지 얼마나 됐어요 사실. 한 달 됐나. 한 달도 안 됐잖아요. 그러니까 엄청난 속도로 특검은 수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검찰은 뭐 했냐고 지난 3년간. 김예성 같은 자는 잡아뒀어야지. 이기훈 도망가기 전에 미리 수사를 하고 있었어야죠. 그러니 검찰은 필요가 없는 거예요.

◎ 박정호 > 아까 우리가 기억 안 난 사람이 라임 사태 김봉현 전 회장.

◎ 신장식 > 아 라임. 라임 김봉현이 도망갔잖아. 그때 나왔던 얘기가 일도이부삼빽이라고. 1단 일 번 도망. 2번 붙잡히면 부인. 3번 빽. 근데 지금 도망간 거고. 김예성하고 이기훈은 도망간 거고. 일도. 그다음에 이부 할 거예요. 삼빽은 없네. 아마테라스께 기도하시기를.

◎ 박정호 > 기도의 힘으로. 그래요. 내일 김건희 집사 부인. 김예성 씨 부인이 10시에 소환 통보를 받아가지고 나와서 조사를 받는지 봐야 될 것 같고. 어제는 이종호 씨가 출석하지 않았습니까 김건희 특검에. 어제 근데 기자들하고 실랑이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포토라인 잡아놨는데 거기로 안 오고 옆으로 가고.

◎ 신장식 > 옆문으로 들어갔다 그러시대.

◎ 박정호 > 기자들 화나서 그냥 모자이크 안 해버리고 막 그런다고. 모자이크 안 한 그림들이 어제 꽤 나왔습니다. 예. 화났어요. 기자들도. 다섯 시 반까지만 조사받았다고.

◎ 신장식 > 예. 그래서 다시 나오겠다는 거지.

◎ 박정호 >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흔한 거예요?

◎ 신장식 > 아니 그럴 수 있어요. 원래 심야 조사는 동의를 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 박정호 > 일과 시간에만 조사받고 가는 느낌.

◎ 신장식 > 아니 뭐 그럴 수 있어요. 그거는 뭐 피의자의 권리니까 그거까지 뭐라고 할 바는 아닌데. 근데 이제 그러면 더 자주 가야 된다. 하룻밤에 쭉 받는 게 아니라 자주 가야 된다.

◎ 박정호 > 쪼개기 조사로.

◎ 신장식 > 뭐 그렇게 썩 유리한지 잘 모르겠어요. 아 물론 시간을 가지고 작전을 짤 시간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작전 별로 잘 안 통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러면 기자들이 옆문에도 가 있으시겠네요.

◎ 박정호 > 그렇겠죠. 어떻게든.

◎ 신장식 > 도망가기 어렵다. 자주 들락날락하게 되면. 그리고 거기 김건희 특검 사무실이 KT 광화문이잖아요.

◎ 박정호 > 맞아요. 광화문. 어제 옆문으로 들어간 거 저희가 포착을 하긴 했습니다. 오마이TV가.

◎ 신장식 > 포착을 하셨네요. 거기 막 한참 공사 중이라 저 빨간 옷 입고 이런 분들은 그냥 진짜 공사하는 거예요. 저도 갔는데 진짜 난리판입니다.

◎ 박정호 > 어지럽게 지금 돼 있네요.

◎ 신장식 > 내부 공사가 다 안 돼 있어요. 외부 공사도 다 안 끝났고 내부 공사도 다 안 끝나가지고 이렇게 누군가 안내를 받지 않으면 특검 사무실까지 가기도 힘들어. 어디로 가야 될지도 몰라요. 안내판 하나도 제대로 없고. 기자들이 정말 고생하시더라고. 내부에 공간이 없어.

◎ 박정호 > 공간이 없어가지고 다 이제 고생하고 있고 그래도 진실 위해서 기자들이 취재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유독 그런 생각이 들어요. 민중기 특검 사건만 피의자들이 좀 행동이 뻔뻔한 것 같기도 하고. 막 도주하기도 하고 뭐.

◎ 신장식 > 아니 그니까 김건희로 가는 다리를. 사실 이제 이런 것도 있을 거예요. 김예성에 대한 압색 영장이나 그다음에 이종호에 대한 압색 영장 이런 게 전부 다 중앙지법에서 발부가 되지 않았잖아요. 압색 영장 발부율이 90%가 훨씬 넘는데. 거의 98%, 99% 돼요.

◎ 박정호 > 유독 이러다 보니. 기각되거나 이런 것들이.

◎ 신장식 > 김건희로 넘어가는 길목이 중간에 자꾸 막혀요. 그러다 보니까 아 버티면 뭐가 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요.

◎ 박정호 > 아직 힘이 남아 있나? 뭐 이런 생각.

◎ 신장식 > 네 뭐 그런 생각. 그다음에 뭐 모스탄부터 시작을 해서 7월에 미국이 모스탄이 주미대사로 오고 트황상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뭐 이런 식의 생각을 하고 있는 망상 속에서 아직도 살고 있는 분들이 계세요.

◎ 박정호 > 조금만 버티면 된다. 시간 끌자.

◎ 신장식 > 못 버티고요. 못 버틸 겁니다. 물론 저는 그것과 별개로 우리나라의 극우. 그러니까 극우를 far right이라고 하거든요. 그거보다 더 센 우파를 extreme right이라고 해요. extreme right이라고 하는데. Extreme right 같은 경우는 폭력을 사용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죠. 서부 난동이라든지. 법과 제도를 무력화시키려고 하는 사람들. 우리나라에서는 far right뿐만 아니라 extreme right의 기미가 있고. 그 extreme right의 바탕에 돈과 사람을 동원하는, 그다음에 소위 어떤 이념적? 신념 체계를, 이념이라기보다는 신념을 뒷받침하게 하는 데 소위 극우 extreme 기독교라고 해야 되나. 그게 많이 연동이 돼 있단 말이에요. 지금 사실 보면 전광훈은 지금 뭐 돈도 잘 안 모인다 이러고, 전광훈은 가고. 지금 손현보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세계로교회가 전한길을 앞세워서 국민의힘을 우리가 접수하겠다라는 생각을 실제로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다음에 김장환 목사 하는 거 보세요. 이영훈 목사 압수수색 했잖아요. 사실 약간 전율이 있었는데 금기 같은 데였거든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극동방송과 여기를 막 압수수색 한단 말이지. 저는 내란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봐요. 세계로교회나 이런 데는 내란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 내란 선전 선동하고 있잖아요 지금. 지금도. 그렇게 평가할 여지들이 있잖아요. 말조심해야지 또. 그쪽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분들이라서. 근데 이런 데에 대해서 성역 없이 수사하고 과감하게 지금 메스를 대야 될 곳에 대지 않으면 우리 한국 정치가 굉장히 위기에 빠질 수도 있어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굉장히 경각심을 가지고 들여다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 번 위기의 민주주의라고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보스나로에게 모로 판사 겸 검사. 그러니까 세차장 작전을 통해서 어떻게 노동자당의 대통령 후보 룰라를 아웃시켰나, 감옥에 가뒀나 하는 게 이제 위기의 민주주의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그 위기의 민주주의 후속편이 나왔어요. 넷플릭스에 있는데 열대의 묵시록이라고 하는. "Apocalypse in the Tropics" 영어로는 그런데. 거기에 보면 소위 종교가 민주주의를 얼마나 많이 훼손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실증이 브라질에서 벌어졌던 일이 그대로 나와요. 그대로 나와요.

◎ 박정호 > 그걸 보고 우리가 반면교사 삼아서.

◎ 신장식 > 반면교사 삼아야 되고요. 아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질 수 있겠다라는 걱정이 들었어요. 정말로.

◎ 박정호 > 그러다 보니까 이재명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이 만나는 그 모습 자체가.

◎ 신장식 > 저 굉장히 찡했어요. 저는 룰라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거든요. 2002년에 처음 대통령 선거에 나갈 때 그때 저는 그때 저는 이제 민주노동당에 있었는데 당시에 노회찬 대표 이런 분들이랑 같이 룰라 대선을 공부하기 위해서 보름 동안 브라질에 가 있었어요. 노동자당의 초청으로. 가서 룰라 대통령 만났었거든요.

◎ 박정호 > 그때도 기억도 나고. 그 이후에 겪었던 그 고난.

◎ 신장식 > 예. 손가락이 잘린 금속 노동자 대통령 룰라와 한쪽 팔이 휜 소년공 출신 대통령 이재명의 만남은 저한테는 굉장히 여러 가지 감정, 울컥한 마음을 갖게 만들었어요. 여기에 꿈꾸는 기관사 김영훈 노동부 장관 임명됐더라고요 어제. 훌륭합니다. 걱정되는 인사도 있지만. 강준욱은 자진사퇴했더라고요.

◎ 박정호 > 자진사퇴 오늘 했습니다. 오전에 했고. 그래요. 인사 문제 저희가 다음 주에 또 들여다보도록 하고. 자 이 얘기를 저희가 끝으로 해야 될 것 같은데 조국혁신당에서 윤석열과 50인의 도적들 수사촉구 의견서를 전달한다라고 하던데. 50인, 50인이 누구입니까. 우리 45인 이것만 들어봤는데.

◎ 신장식 > 일단 45인은 한남동 관저 앞에 갔던 사람들. 44인이냐 46인이냐 하다가 오마이뉴스가 45인으로 딱 정리해줬던 것 같아. 그 45인이고요. 그다음에 다섯 명은 누구냐. 일단 쌍권. 권영세, 권성동. 쌍권추. 이분이 계시고요. 쌍권추가 계시고. 그러면 이제 48인이잖아요. 그다음에 당시 추경호 원내대표와 함께 있었다는 사람이 저는 세 명으로 알고 있는데 김상욱 의원은 더 있었어요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어쨌든 그중에 한 명이 신동욱 의원이 그때 같이 있었어요. 신동욱 의원, 조지연 의원, 추경호 원내대표 이렇게 같이 있었고 신동욱 의원은 본회의장과 추경호 원내대표실을 왔다 갔다 했죠. 그래서 신동욱 추가됐고요. 마지막으로 한 명. 원래 49인의 도적들 이렇게 했는데 마지막으로 한 명 박수영 의원이 들어갔습니다.

◎ 박정호 > 아 저기 new라고 표시가 돼 있네요. 맨 아래. 오른쪽 사진 맨 아래 new.

◎ 신장식 > 왜냐. 박수영 의원 단식농성 했잖아요. 생각해보세요. 별 임팩트는 없었지만 탄핵 반대 단식농성 하셨어요. 국회에서.

◎ 박정호 > 아 그렇네요. 열일하셨네요. 열일.

◎ 신장식 > 열일을 하셨어요. 그래서 윤석열과 50인의 도적들. 이분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도둑질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봅니다.

◎ 박정호 > 도적이라고 명명을 해서 딱 보여주셨는데.

◎ 신장식 > 아 이거 너무 약하다. 역적들 이렇게 하자는 분들도 계셨는데 도적들로 합시다. 민주주의의 도적들.

◎ 박정호 > 네. 번호가 또 매겨져 있습니다. 0번부터 50번까지. 이게 번호가 갖는 의미가 있습니까?

◎ 신장식 > 0번만 보시면 되고요 나머지는 다 도찐개찐입니다.

◎ 박정호 > 0번이 제일 크네요. 윤석열 가운데에 있고. 사진이 쭉 있으니까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네요.

◎ 신장식 > 네. 한남동 관저에 가서 체포 방해하고 윤석열을 사수하려고 했던 사람들이죠.

◎ 박정호 > 자. 이 사진들이 보이고 있고 오늘 그래서 조국혁신당이 내란 특검 오후에 방문을 합니다.

◎ 신장식 > 네. 오후 2시에 방문하고요. 의견서도 전달을 할 거고요. 왜 50인의 도적들을 수사해야 되는가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을 할 겁니다.

◎ 박정호 > 내란 특검에서도 국민의힘 의원들 특히 관저 앞에 가서 인간방패 역할을 사실상 했던 그 의원들 여기에 대해서 수사선상에 올려놓고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신장식 > 네. 그래서 이제 한꺼번에 하기보다는 빼박인 사람들부터 하나씩 둘씩 하겠죠.

◎ 박정호 > 윤석열과 통화했던, 당일에 통화했던 추경호, 나경원 같은.

◎ 신장식 > 통화했던 분들, 추경호, 나경원, 윤상현 이런 사람들, 권성동 이런 사람들 압수수색 했잖아요. 그다음에 임종득 압수수색 했죠. 거기는 채 해병 특검에서 압수수색을 했고.

◎ 박정호 > 이철규도 했고.

◎ 신장식 > 이철규 했고요.

◎ 박정호 > 김선교도 수사한다 그러고.

◎ 신장식 > 김선교 출국 금지 돼 있는 분이고요. 김선교.

◎ 박정호 > 그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그게 끝이 아니다.

◎ 신장식 > 어제 김상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있었잖아요. 인사청문회에서 정당해산 대상이 되느냐라는 질문이 있었어요. 여기에 대해서 통합진보당 해산의 법리에 따라 살펴보게 될 것이다. 만약 정당해산을. 정당해산은 법무부 장관이 해야 된단 말이에요 해산 청구는. 그래서 조국혁신당이 한 번 더 새로운 법무부 장관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해산청구 하셔야 된다. 근데 이제 헌법재판소, 새로운 헌법재판관이 될 분이 통합진보당 해산 사례의 법리대로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 박정호 > 어제 헌재소장 후보자 청문회.

◎ 신장식 > 예. 헌재소장후보자 청문회에서. 그러면 통합진보당의 정당해산 논리가 뭐냐. 정당해산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당의 강령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배하고 있느냐 헌법 바깥에 있느냐라는 거거든요. 근데 강령에다가 그걸 그렇게 대놓고 쓰는 정당은 없어요. 통합진보당도 그렇고. 그러면 이제 그다음에 뭘 보냐. 주요 정치인, 그 당을 대표하는 주요 정치인들이 반헌법적 행동을 했느냐라는 걸 본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그 당의 주요 정치인인 이석기 전 의원이 내란 선전 선동을 했다. 형사적으로 처벌된 부분은 그거죠. 내란을 직접 한 것도 아니야. 선전 선동했다라는 게 형사재판에서 인정된 사항이란 말이죠. 그런데 정당은 그러한 행위를 교정하려고, 이석기 전 의원이 그런 행위를 했다라고 하면 그 행위를 교정하기 위한 노력을 했느냐. 그러니까 뭐 출당을 시킨다든지 징계를 한다든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한다든지 했느냐. 그러지 않았거든요. 그다음에 민주적으로 운영되고 있느냐 이런 걸 보는 거예요. 저는 뭐 기본적으로 정당해산은 정말 최후의 수단이어야 되고 정치적인 국민의 선택을 통해서 정당은 흥망이 결정돼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근데 이제 이 논리를 법리를 갖다가 그대로 적용한다고 하니까 국민의힘으로 갖고 오면. 어 그러면 일단 내란을 했어. 했잖아. 윤석열이. 1호 당원이. 그리고 지금 수사 받고 있는 사람들이...

◎ 박정호 > 1호 당원. 아직도 1호 당원이에요?

◎ 신장식 > 아니 탈당했죠. 스스로 탈당을 했죠. 대선 때. 근데 탈당한 게 잘못이다라고 하는 사람이 십만을 이끌고 입당을 했죠. 그리고 추경호 원내대표 쌍권 아까 윤석열과 50인의 도적들처럼. 그 50명이 전부다 그 내란범을 옹호하고 육탄으로 막고 단식하고 그랬어요. 그러면 그 내란범을 당장 징계해서 탈당시키고 했으면 위헌정당 얘기가 거기까지 나갈 수가 없어요. 근데 오히려 내란범을 탈당하면 안 된다 우리가 지켜야 된다 뭐 지금에 와서도 윤석열이 탈당해가지고 오히려 대선에서 졌다 이런 소리 하면서 저 50인의 도적들이 윤석열을 똘똘 결사옹위했잖아요. 그러면 이 문제를 내란범을 위헌적인 내란범을, 헌법을 위반한 게 너무 중대해서 탄핵됐잖아. 이들을 옹호한 거는 정당이 이 윤석열을 끊어내려고 하지 않은 거예요. 그다음에 김문수를 한덕수로 교체하려고 했죠. 정당 민주주의 없는 겁니다. 그러면 그 법리대로 하면 열 번은 해산돼야 돼요. 저는 정당해산에 반대합니다. 하지만 통합진보당의 해산 법리가 적용된다면 국힘은 열 번은 해산돼야 된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정리를 해봐야 될 터인데. 오늘 오마이TV가 그 현장, 조국혁신당의 수사촉구 의견서 전달 현장을 생중계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긴 시간 함께 의원님과 달려봤는데 끝으로 못다 한 말씀 있으면 듣고 좀 마무리해 볼게요.

◎ 신장식 > 저는 오늘 굉장히 두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하나는 오늘부터 우리 대선 과정에서 개혁진보 5당이 선언문을 작성을 했잖아요.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 다 힘을 모아서 같이 선대위에 들어가가지고 뛰었는데. 그때 이제 선언문 핵심 내용이 반헌특위이고 그다음에 연합정치를 제도화하기 위해서 결선 투표제, 비례성 높인 선거제도 개혁, 그다음에 교섭단체 요건 정상화 이런 것들을 다 합의를 했는데 선언문에 같이 합의해서 담았는데. 이제 3기 원탁회의 실무협의를 시작을 합니다. 5당이 다 같이 모이는 건 대선 이후에 처음이에요. 공식 행사 말고 어떤 정치적인 선언문 이행을 위해서. 그래서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아 그래서 뭐 그때 다 모여서 뭐도 하고 뭐도 한다고 했는데 니네 뭐하고 있어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오늘부터 그런 실무협의를 시작해서 잘 이끌어 나가서 그 선언문에서 우리가 하나로 모여서 이재명 당선을 위해서 함께 뛰었던 그 정신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내일이 노회찬 대표님 7주기입니다. 제가 뱃지 달고 있는 게 6411 버스거든요. 6411 정신으로 좋은 정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노회찬 대표님이 지금 계신다면 어디를 찾아갔을까를 생각을 해보니까 어제부터 노동자들이 노란봉투법 빨리 해달라라고 해서 국회 앞에 농성장을 지었어요. 이 염천에. 아마 노 대표님께서도 지금 살아계신다면 소위 만 명만 평등한 게 아니라 만인이 평등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노조법 이 사람들 노란봉투법 개정을 위해서 국회 앞에 세워진 천만 농성장에 가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주저하지 말아 주시고요 국민의힘은 방해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그래요. 노회찬 대표 생각이 또 많이 나는 여름이 됐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또 보니까 '제 에코백도 6411' 뭐 이렇게 말씀 주시는 댓글도 있고 아마 많이 그리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 신장식 > 아 지난 토요일날 마석 모란공원에서 추도식이 있었는데 이재명 대통령 조화가 왔어요. 처음입니다. 대통령 조화가 온 게. 그래서 굉장히 마음이 여러 좀 울컥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대통령 이재명의 조화가 놓여진 7주기. 노회찬 대표님이 오른쪽이냐 왼쪽이냐가 아니라 아래로 가는 게 정치다. 우리가 해야 될 정치의 방향이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었거든요.

◎ 박정호 > 그 방향으로 우리 정치가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말씀 잘 들었고요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장식 > 네. 감사합니다.

◎ 박정호 > 지금까지 신장식 의원과 함께 봤습니다.

※ 내용 인용할 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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