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찾는 곳인데... 주차 이용, 모국어 안내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노동자들이 취업 알선을 받기 위해 자주 찾는 경남 창원고용복지센터에 주차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한 노동자의 민원으로 주차장 이용시간이 확대됐다.
황종열씨는 "센터 주차장 이용시간 2시간 확대와 주차 이용 관련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모국어 안내"를 요구했다.
주차 관련 모국어 안내의 경우엔 "외국인노동자들이 주차 지원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영어로 번역한 주차 이용 안내문을 부착했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
|
| ▲ 황종열씨가 창원고용노동지청에 낸 민원 서명지. |
| ⓒ 윤성효 |
'실업자연합회 회장'을 자처한 황종열(창원)씨는 최근 부산고용노동청 창원지청으로부터 '민원처리 결과 안내'를 받았다고 22일 전했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마디미공원 옆에 있는 창원고용복지센터는 이주노동자를 비롯해 취업 안내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지하주차장 공간이 부족해 센터는 인근 민간 운영 주차장에 1시간 무료 이용 주차권을 준다.
황종열씨는 "센터 주차장 이용시간 2시간 확대와 주차 이용 관련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모국어 안내"를 요구했다. 황씨는 노동자를 비롯한 민원인들의 서명을 받아 창원고용노동지청에 제출했다.
이에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창원고용노동지청은 "2시간의 주차권 제공은 기존 배정된 예산으로는 바로 시행하기 어렵다"라며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본부와 협의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 방문시간이 1시간 초과하는 민원인에 대해 원할 경우 주차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민원인의 불편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주차 관련 모국어 안내의 경우엔 "외국인노동자들이 주차 지원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영어로 번역한 주차 이용 안내문을 부착했다"라고 했다.
|
|
| ▲ 창원고용노동지청이 보낸 민원 관련 결과 답변서 |
| ⓒ 윤성효 |
|
|
| ▲ 창원고용복지센터. |
| ⓒ 윤성효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죄가 없어서가 아니라 죄가 넘쳐서, 이재용 무죄
-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자진 사퇴... "후임도 보수계 인사로"
- 멸문지화 이겨낸 조국...'3년은 너무 길다'와 687만의 선택
- 소비쿠폰 5만원 더 받는데, 웃지 못하는 이유
-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옥중경호
- 민망한 싱글렛? 달려보면 왜 입는지 알게 됩니다
- 대통령실, '쌍방향 브리핑제' 손보나... "질문하는 기자들 비방심각한 우려"
- "여가부 수장으로 부적격... 이 대통령, 강선우 임명 철회해야"
- "변호인 휴가" 이종호 재소환 불응... 특검 "내일 출석" 다시 통보
- 북한 "내년 10월까지 5천t급 신형 구축함 추가 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