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말도 안되는 정치적 탄압은 나 하나로 족해…비상계엄 결단 역사가 심판”
정혜선 2025. 7. 22.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란 수괴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말도 안 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하다"고 주장하며 "끝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또 "저의 판단이 옳았는지, 비상계엄이 올바른 결단이었는지는 결국 역사가 심판할 몫이라 믿는다"며 "제 한 몸이야 어찌 되어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제가 우려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된다"고 적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란 수괴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말도 안 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하다”고 주장하며 “끝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2일 윤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비상계엄이 올바른 결단이었는지는 결국 역사가 심판할 몫이라 믿는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그는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그들의 삶을 훼손하는 부당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은 “평생 몸담은 검찰을 떠나 정치에 투신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제 스스로 형극의 길로 들어섰음을 알고 있었다”며 “제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앞으로의 형사 법정에서 비상계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미 최고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 입증하고, 실무장도 하지 않은 최소한의 병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군인과 공직자들에게 씌어진 내란 혐의가 완전히 부당한 것임을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부연했다.
윤 전 대통령은 또 "저의 판단이 옳았는지, 비상계엄이 올바른 결단이었는지는 결국 역사가 심판할 몫이라 믿는다"며 "제 한 몸이야 어찌 되어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제가 우려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된다"고 적었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서 주권자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시리라 굳게 믿는다"며 "저는 끝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HBM 끝났나…‘터보퀀트 쇼크’ 속 삼성·SK하이닉스 다음 카드는
- 검찰 ‘엑소더스’ 가속화…올해만 검사 58명 사직
- 트럼프 “이란 다음은 쿠바”…군사행동 가능성 암시
- 2차 석유 최고가제 둘째날 휘발윳값 1849원…다음주 2000원 돌파 관측도
- 법원, 한학자 세번째 구속집행정지…내달 30일까지 석방
- ‘마약 누명’ 벗은 이상보, 숨진 채 발견…“사인 공개 어려워”
- 커피·티·칵테일 한 코스에…10년 노하우 담은 이디야 ‘커마카세’ 가보니 [현장+]
- 왕사남 유지태처럼 증량했을 뿐인데…3종 질환 동시에 온 이유 [건강 나침반]
- 양향자 “경기도 미래, ‘반도체’에 달려…전문성 갖춘 리더 필요” [6·3 쿡터뷰]
- 국힘 개헌 동참, 여론과 ‘절윤’에 설득될까 ‘엇갈린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