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카페 유리창 파손 날벼락..하마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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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도구의 한 유명 대형카페입니다.
강화유리가 갑자기 부서집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16일 낮 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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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영도구의 한 유명 대형 카페 유리 난간이
특별한 외부 충격 없이,
갑자기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깨진 유리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차량 석대가 파손됐는데,
하마터면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뻔했습니다.
장예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영도구의 한 유명 대형카페입니다.
5층 테라스에 설치된 가로 1m, 세로 1m 크기
강화유리가 갑자기 부서집니다.
유리 파편들이 곧장
20m 아래 1층으로 떨어졌고,
주차된 차량 3대를 덮쳤습니다.
[차량 피해자]
"커피를 마시고 주차장으로 나왔는데 제 차를 포함해서 총 3 대가 차량이 파손돼 있는 거예요.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해 가지고.."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16일 낮 1시쯤.
당시 아래엔 주차 차량뿐 다행히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장예지 기자]
"보시다시피 건물 전체가 같은 성질의 유리
난간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렇게 아래에는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안전 우려가 더
큰 상황입니다."
사고가 난 곳은
주말이면 천 명 이상의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는
카페 겸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업체 측은 사고 당시
특별한 외부 충격은 없었다며
유리 납품업체를 불러
정확한 파손 원인을 확인 중입니다.
[업체 관계자]
"저희가 그런 흔들림이라든지, 깨진 거라든지 이런 부분을 추가 조사를 했거든요. 더 이상 추가적으로 떨어질 염려는 없다고 해서 (정상) 운영을 하고 있고.."
이 건물은 동일한 제품의 강화 유리로
외부 전체가 시공돼 있습니다.
관할 구청은
해당 카페가 사유시설이라며,
별도의 시설물 안전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장예지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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