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 3주 만에 윤석열·김건희 소환 통보

박재현,차민주 2025. 7. 21.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각각 소환을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특검이 현재 수사 중인 각각의 의혹 정점에 있는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가는 모양새다.

내란특검 조사를 거부했던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 소환 통보에는 입장을 따로 내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29일 金 내달 6일… 피의자 신분
金 측 “출석해 성실히 조사받을 것”


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각각 소환을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일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한 지 약 3주 만이다. 특검이 현재 수사 중인 각각의 의혹 정점에 있는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가는 모양새다.

문홍주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특검은 오늘 오전 윤 전 대통령에 대해 7월 29일 오전 10시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수사협조 요청서를 서울구치소장에게 송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희씨에 대해서도 8월 6일 오전 10시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요청서를 주거지로 보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 모두 피의자 신분이며,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김 여사에겐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했다. 특검 관계자는 “김 여사 관련 혐의는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관련, 건진법사 관련 물품 전달 건, 명태균 관련 사건”이라며 “윤 전 대통령도 명태균 관련 혐의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 측은 “특검 조사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받기로 했다”고 입장을 냈다. 내란특검 조사를 거부했던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 소환 통보에는 입장을 따로 내지 않았다.

박재현 차민주 기자 jhyu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