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AI’ 만든다…네이버·LG 등 15개팀 접수
김남영 2025. 7. 21. 18:40
‘국가대표 인공지능(AI)’을 만드는 사업에 네이버, LG 등 15개 팀이 참여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모 결과 총 15개 팀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란 자주적인 AI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파운데이션(기반) 모델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이재명 정부가 특히 강조한 ‘소버린 AI’(주권 AI)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한 AI 기업·기관 등 컨소시엄은 네이버클라우드, 루닛,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바이오넥서스, 사이오닉에이아이,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정션메드, 카카오, KT, 코난테크놀로지, 파이온코퍼레이션, KAIST 등이다.
정예팀으로 선정된 컨소시엄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 등 자원을 집중 지원받으며 글로벌 빅테크 수준의 ‘K-AI’를 개발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제출서류의 적합성 검토, 서면평가, 발표평가, 사업비 심의·조정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5개 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을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 4개 팀, 하반기 3개 팀을 거쳐 최종적으로 2027년, 2개 팀을 남길 계획이다.
김남영 기자 kim.namyoung3@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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