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아시아컵 나설 12명 확정...이현중·여준석이 이끈다
피주영 2025. 7. 21. 16:56

다음 달 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막하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나설 남자 농구 국가대표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1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대회에 출전할 선수 1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컵을 앞두고 안준호 대표팀 감독은 지난 한 달가량 15명을 소집해 강화훈련을 했고, 이달 네 차례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대표팀은 11, 13일 일본과 2연전을 치렀고, 18일과 20일엔 카타르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가졌다.
이 기간 대표팀의 '원투펀치'로 자리매김한 이현중(일라와라)와 이현중(시애틀대)을 비롯해 이정현(소노), 유기상, 양준석(이상 LG)이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규, 박지훈(이상 정관장), 이승현(현대모비스), 정성우(한국가스공사), 이우석(국군체육부대), 하윤기, 문정현(이상 KT)도 안준호팀에 승선했다. 강화훈련과 평가전에 참여한 선수 중 안영준(SK), 한희원(KT), 이원석(삼성)이 아시아컵 최종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대표팀은 2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해 마지막 담금질을 펼친 뒤, 8월 1일 '결전의 땅' 사우디로 떠난다.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은 8월 6일 호주, 8일 카타르, 11일 레바논과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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