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특검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

지유진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jyujin1115@korea.ac.kr) 2025. 7. 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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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여사 8월 6일 피의자 소환 통보
尹도 29일 소환 통보
김건희 여사.(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소환 요구에 김여사 측이 “특검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 측은 2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특검 요구에 따라 조사에 응할 것”이라며 “혐의를 적극 소명하는 등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의 문홍주 특별검사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김 여사에게 내달 6일 오전 10시 특검에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이날 주거지로 우편 송부했다”고 밝혔다.

문 특검보는 김 여사 조사 계획에 대해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건진법사, 정치 브로커 명태균 등과 관련된 것”이라고 했다.

김 여사 소환 일정을 약 2주 후로 잡은 것에 대해 문 특검보는 “기한에 여유를 둬야 자발적으로 출석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부분을 염두에 뒀다”며 “(김 여사 측과) 따로 날짜를 조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오는 29일 소환을 통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문 특검보는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7월 29일 오전 10시에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수사 협조 요청서를 서울구치소장에게 송부했다”고 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명씨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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