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세종시 급류 실종사건, 공직기강 해이 있다면 엄정 책임 물을 것”

이승은 2025. 7. 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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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최근 세종시에서 발생한 시민 급류 실종 사고와 관련해 지자체와 유관 기관의 대응 미흡 가능성을 지적하며, 공직기강 해이가 확인될 경우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지성 폭우가 일반화된 만큼, 지역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대응이 시급하다"며 "대통령실이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의 경우 실종 사고 발생 후 무려 23시간 동안 경찰, 소방당국, 지자체 재난안전 부서가 사고 사실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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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고 사실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해”
“재발방지대책 강구할 것”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최근 세종시에서 발생한 시민 급류 실종 사고와 관련해 지자체와 유관 기관의 대응 미흡 가능성을 지적하며, 공직기강 해이가 확인될 경우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지성 폭우가 일반화된 만큼, 지역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대응이 시급하다”며 “대통령실이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의 경우 실종 사고 발생 후 무려 23시간 동안 경찰, 소방당국, 지자체 재난안전 부서가 사고 사실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경찰이 소방본부 사고 상황을 이미 공유했음에도 세종시 재난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를 한참 뒤늦게 인지하고, 관련 보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심각한 공직기강 해이나 잘못이 발견된다면 엄하게 책임을 묻고 철저한 재발방지대책 강구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며 “여야정이 함께 재난 극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생명과안전을 지키는 일임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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