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폐 위기’ 벗어난 국일제지, 거래재개 첫날 3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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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제지가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 현재 국일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129원) 올라 상한가인 5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국일제지가 상장유지 결정에 따라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됐다는 소식에 투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국일제지 측은 이의신청을 통해 지난해 5월 한국거래소로부터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았고, 이달 18일 열린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유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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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제지가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 현재 국일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129원) 올라 상한가인 5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국일제지가 상장유지 결정에 따라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됐다는 소식에 투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국일제지는 지난 2023년 3월 실적부진, 과도한 주식담보대출 등의 이유로 회생절차에 들어가며 거래정지가 된 바 있다. 회계법인으로부터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 판단과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일제지 측은 이의신청을 통해 지난해 5월 한국거래소로부터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았고, 이달 18일 열린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유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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