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수출입은행 압수수색…캄보디아 경협 의혹 수사
김한나 2025. 7. 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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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정부의 캄보디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관련해 수출입은행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특검팀은 정부의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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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정부의 캄보디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관련해 수출입은행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수출입은행 본점에 수사 인력을 보내 PC 내 파일 등을 확보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기획재정부로부터 EDCF를 수탁받아 운용·관리하는 기관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특검팀은 정부의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통일교 측은 이 사업 수주 등을 위해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6000만원 상당의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1000만원 상당 샤넬가방 각 2개 등을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통일교 2인자로 불렸던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청탁이 이뤄진 무렵인 2022년 6월13일 정부는 5년 간 캄보디아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 지원 한도를 기존 7억 달러에서 15억 달러로 늘렸다. 같은해 11월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캄보디아 순방에 나서기도 했다.
특검팀은 압수물을 분석하며 캄보디아에 대한 EDCF 차관 지원 한도가 늘어난 구체적 경위와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외압이나 청탁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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