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폰트 개발사' 산돌, 100% 무상증자 결정에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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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글꼴) 개발사' 산돌이 100% 무상증자 소식에 10% 넘게 오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산돌은 전 거래일 대비 10.32%(1120원) 오른 1만1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산돌의 무상증자 소식에 투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산돌은 지난 18일 장 마감 이후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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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글꼴) 개발사' 산돌이 100% 무상증자 소식에 10% 넘게 오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산돌은 전 거래일 대비 10.32%(1120원) 오른 1만1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만275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산돌의 무상증자 소식에 투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산돌은 지난 18일 장 마감 이후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무상증자는 기업이 충분한 잉여금을 확보한 상태에서 기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추가 주식을 배정하는 것으로, 호실적 신호로 여겨져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있다.
신주는 보통주 735만9181주이며, 증자 후 총 발행 주식 수는 1513만3507주로 늘어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6일, 상장 예정일은 같은달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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